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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1958’ 이제훈, 창문 깨고 병실로! “살인미수로 현장에서 체포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22: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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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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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LoqpQ0Mx" dmcf-ptype="general">이제훈이 살인범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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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222445200oqwe.jpg" data-org-width="1175" dmcf-mid="fShlJxEQ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222445200oq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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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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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222446521yoez.jpg" data-org-width="1181" dmcf-mid="4S0psEGk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222446521yo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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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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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48XyzTR6" dmcf-ptype="general"><br>5월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박영한(이제훈)은 여공피살사건의 살인범이자 동료를 죽이려고 하던 정희성을 결국 잡았다. </p>
          <p dmcf-pid="ycHXAohLd8"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조경환(최우성)의 도움으로 침대보를 뜯어 만든 끈을 잡고 내려갔다. 끈이 끊어지는 줄 알았지만, 다행히 다시 붙잡고 올라올 수 있었다. </p>
          <p dmcf-pid="Wl7zhm5rL4"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정희성이 남정길을 베개로 눌러죽이려는 순간, 창을 깨고 들어갔다. 박영한은 바로 정희성에게 수갑을 채워 “살인미수로 체포한다!”라며 당당하게 병실 문을 나섰다. </p>
          <p dmcf-pid="YudJUt41df" dmcf-ptype="general">한편, 백도석(김민재)은 정희성의 아버지 집에 들어가있었다. “주인 없는 집에 들어오는 게 무슨 짓인가!”라고 하자 백도석은 “전우는 언제든지 환영이라면서요. 제가 지금 나가면 더 큰 문제가 될 거 같은데요”라며 이죽거렸다. </p>
          <p dmcf-pid="G8kE4KnbeV" dmcf-ptype="general">백도석은 정희성의 아버지가 파친코, 즉 회전당구기를 들여오려다가 교수들 반대로 미뤄진 것을 들먹거렸다. 자칫하면 최고회의 내 입지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는 얘기였다. </p>
          <p dmcf-pid="HKgabuMUJ2" dmcf-ptype="general">백도석은 경찰서에 돌아오자 정희성이 잡혔다는 걸 알게 됐다. 수사 1반에 간 백도석은 “내가 취조하겠다”라고 했지만 김상순(이동휘)은 “그건 안 되는데요.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지 말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AGHjLCnd9" dmcf-ptype="general">백도석이 “너희 큰일 난다”라고 협박하자 박영한은 “그놈의 큰일이 어떤 건지 당해보려고요”라며 응수했다. 유대천(최덕문)은 “우린 꼭 잡아넣겠습니다!”라고 큰소리 쳤다. 박영한은 “가능한 서장님까지도요.”라고 말했다. </p>
          <p dmcf-pid="ZovTLerReK"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박영한과 조경환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믿었다구!”, “파친코?”, “백도석 잔머리 봐라”, “1반 파이팅”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p>
          <p dmcf-pid="5QwrPVg2db"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dmcf-pid="1Szqls1meB" dmcf-ptype="general">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p>
          <div dmcf-pid="ttPQ1GbYiq" dmcf-ptype="general">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다음 드라마로는 이혜영, 김희선 주연의 ‘우리, 집’이 방송된다.
           <p>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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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