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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설마했는데…“요즘 신입 월급 60만원” 아나운서 어떻게 하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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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x4JbiB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WlZm5r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아나운서 (빛나는제주TV-제주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194035402ccze.jpg" data-org-width="700" dmcf-mid="u3YElaSg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194035402cc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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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아나운서 (빛나는제주TV-제주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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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rYS5s1mU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월 60만원만 주면 된다니?”</p>
          <p dmcf-pid="9mGv1OtsF0" dmcf-ptype="general">이러다 아나운서 일자리까지 빼앗길지도 모른다. 제주도가 인공지능(AI) 아나운서(이름 제이나)를 실제 도입하면서 시끌벅적이다.</p>
          <p dmcf-pid="21K74F8t73" dmcf-ptype="general">“이젠 두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AI 시대 일자리 위협이 현실화 됐기 때문이다.</p>
          <p dmcf-pid="Vt9z836FFF" dmcf-ptype="general">제주도는 제이나를 만들어 제공한 업체에 월 60만원의 사용료를 주고 있다. AI 아나운서의 월급인 셈이다.</p>
          <div dmcf-pid="fF2q60P37t" dmcf-ptype="general">
           <p>제주도는 영상뉴스 진행 아나운서를 물색했지만 비용과 전문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AI 아나운서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비용을 절감하며 영상 뉴스를 제작하게 됐다고 제주도측은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IwvjTN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아나운서 (빛나는제주TV-제주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194037473zffu.jpg" data-org-width="700" dmcf-mid="72SNsiOJ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194037473zf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아나운서 (빛나는제주TV-제주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dmcf-pid="85CrTAyj75" dmcf-ptype="general">‘AI 애널리스트’의 등장에 여의도 증권가도 술렁이고 있다. 최근 국내 한 증권사가 인간 애널리스트 대신 ‘AI(인공지능) 애널리스트’에 분석을 맡겨 기업 실적 분석 리포트를 낸 게 화제다.</p>
          <p dmcf-pid="61hmycWAFZ" dmcf-ptype="general">우선 속도에 놀랐다. 실적 발표 후 자료를 수집하고 도표화 등에 5시간쯤 걸리던 리포트 작성 시간이 15분으로 단축됐다. 전문가들이 내놓은 리포트와 별차이가 없다.</p>
          <div dmcf-pid="PXODSNva3X" dmcf-ptype="general">
           <p>업계에선 “AI를 활용하면 분석 종목 확대와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시각과 “애널리스트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이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IwvjTN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령어만 넣으면 원하는 영상을 ‘뚝딱’ 만드는 AI ‘소라(Sora)’ [영상, 오픈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194039260gpfr.gif" data-org-width="600" dmcf-mid="q2p1qYBW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d/20240518194039260gpfr.gif" width="6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령어만 넣으면 원하는 영상을 ‘뚝딱’ 만드는 AI ‘소라(Sora)’ [영상,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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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5CrTAyjUG" dmcf-ptype="general">최근 오픈AI가 명령어만 넣으면 원하는 영상을 ‘뚝딱’ 만드는 AI ‘소라(Sora)’을 내놓면서 영상업계 종사자들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거란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다.</p>
          <p dmcf-pid="ysodAPc60Y" dmcf-ptype="general">사람의 작업으로 몇주는 걸려야 할 영상이 순식간에 만들어지기 때문이다.</p>
          <p dmcf-pid="WOgJcQkP0W"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영화나 게임 한편을 뚝딱 만드는 것이 가능해 영화, 게임 등 영상 관련 산업 전체를 뒤흔들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IaikxEQ3y"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은 “5년안에 AI가 인간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GCNnEMDxuT" dmcf-ptype="general">AI 가상인간이 일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AI 가상인간의 역습으로 올해 들어서만 전세계적으로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특히 고학력, 고임금인 '화이트칼라' 일자리에 경고음이 켜졌다.</p>
          <p dmcf-pid="HAM8iKnb3v" dmcf-ptype="general">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35년까지 기존 일자리 3억 개가 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p>
          <p dmcf-pid="XcR6n9LKUS" dmcf-ptype="general">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갈수록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적하며 AI가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예상했다.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AI가 세계 노동 시장을 “지진해일(쓰나미)처럼 덮칠 것”이라며 “향후 2년 내 선진국 일자리의 60%, 전 세계 일자리의 40%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p>
          <p dmcf-pid="ZyDjOnIi7l"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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