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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영, 무대에서 쌍절곤을? "당시 대표가 소품 좋아해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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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bKSNvaf0"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무대에서 쌍절곤을 돌리며 무대를 꾸몄던 비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qxjAKX9HV3"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선 ‘백지영의 솔직한 해외 촬영 비하인드 영상 (태국먹방, 입금전후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BZBblaSgfF"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태국으로 화보 촬영을 떠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이 메이크업을 받는 가운데 백지영의 과거 히트곡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한 스태프는 “제가 군대 있을 때 ‘사랑 하나면 돼’가 나와서 진짜 많이 들었었다”라고 떠올렸고 “예전에 북 같은 거 치면서 노래한 적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p>
          <p dmcf-pid="bjhleqdzbt" dmcf-ptype="general">이에 백지영은 “맞다”라며 2003년 ‘미소’ 활동 때를 언급하며 “당시 난타를 배워서 (무대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북을 치며 노래를 부르는 백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Knrm60P391"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그때 소속사 사장이 가요계 바닥에서 진짜 무서운 사람이었다. 하라는 것은 무조건 했어야 하는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뭔가 소품 이용하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라고 떠올렸다. </p>
          <p dmcf-pid="9nrm60P3q5"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북만 친 줄 아느냐. 그 대표랑 일 했을 때 나 쌍절곤도 돌렸었다”라며 과거 시절을 떠올렸고 영상에선 무대에서 쌍절곤을 돌리며 노래하는 백지영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2C51cQkPbZ"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백지영이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 역시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백지영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블랙핑크 지수 같다”라고 칭찬했고 백지영은 “어우 야!”라고 민망해하면서도 입꼬리 승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한 스태프는 “이거 (유튜브) 나가면 안 될 것 같다. 여러 사람이 욕 먹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백지영은 “난 일단 ‘어후 야’라고 해서 괜찮다”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VltFEMDx9X"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백지영'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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