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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지 "뉴진스, 생각보다 단단하다..깡과 총 있는 토끼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6: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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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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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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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민지 /사진=임성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tarnews/20240518162849595gcef.jpg" data-org-width="1024" dmcf-mid="4heuKze7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starnews/20240518162849595gc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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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민지 /사진=임성균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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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 민지가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 속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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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Lb49LKvG" dmcf-ptype="general">민지는 18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yXwxiRwMWY"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 깡총깡총"이라며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p>
          <p dmcf-pid="WZrMnerRCW"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의 경영권 갈등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여졌다.</p>
          <p dmcf-pid="Y5mRLdmeWy"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되며, 법정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p>
          <p dmcf-pid="GuvgkNvaWT"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뉴진스가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기일 전, 법정대리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H7TaEjTNhv"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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