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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환, 피해자 단체 고소에 분노 “인성 쓰레기인 나랑 똑같아”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3
2024-05-18 15:47: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P3UF8teM"> <p dmcf-pid="92e7BuMUnx" dmcf-ptype="general">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각종 의혹에 대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mWAEjTN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54740802zia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hA0u36F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54740802zi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VZzTYvuSdP" dmcf-ptype="general">5월 17일 유재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작업실에 침대 없다. 정말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했다”라며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fCXDmEGkR6" dmcf-ptype="general">이날 ‘궁금한 이야기 Y’에선 ‘작곡비 먹튀’ 논란으로 잠적한 유재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환에게 사기, 성추행 등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한 제보자들이 출연해 증언하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한 여성은 “(유재환이) 작업실로 데리고 갔다. 침대에 눕혀서 몸을 만졌다”라며 폭로하기도 했다. </p> <p dmcf-pid="4l5rOwXDM8"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작곡 사기는 진짜 없다.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근데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저랑 똑같은 인간끼리 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 변제일에 돈 받고 고소한다니”라며 분노했다. 피해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 속 대화 내용에 대해 언급한 것. </p> <p dmcf-pid="8iEQRPc6L4" dmcf-ptype="general">이어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무혐의 외친다. 환불은 아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톡방님들 서로를 욕하길. 본인들이 만든 결과”라고 하며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6asdnerRnf" dmcf-ptype="general">끝으로 “저로 인해 진심으로 피해 보신 분께는 두 손 모아 사과드린다”라고 한 후, “한 사람의 목숨을 쉬이여긴 많은 분, 맘 푸시길. 진짜로 죽는다. 억울함을 호소할 때 한 번만 귀 기울여달라”라며 부탁했다. </p> <p dmcf-pid="PMNf6Vg2nV"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유재환은 작곡료를 보내고 곡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터져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자신의 SNS에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하며 “곡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되었고, 그 기간이 다소 길어지며 이렇게 불편을 드리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Q2e7BuMUJ2"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성희롱 의혹도 함께 불거지자, “몇몇 여성 지인분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를 드려 정말 너무나도 죄송하다. 법적인 심판이 주어진다면 카톡 내용이 전부 있기에 법원에 제출하겠다”라며 고개 숙였다. 현재 자립준비청년 및 성악가 임형주 등에 대한 사기 의혹도 불거진 상황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XDmEGk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54742202qmfg.jpg" data-org-width="1309" dmcf-mid="qlnb2BJq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54742202qm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7vWSUl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54743604scfc.jpg" data-org-width="1310" dmcf-mid="BNwMdxEQ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MBC/20240518154743604sc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W78t01f5eb"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유재환 SNS 글 전문</strong> </p> <p dmcf-pid="Y9RuqUxpiB" dmcf-ptype="general">1. 작업실에 침대 없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정말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을 했네요. </p> <p dmcf-pid="GtbYXWqyMq" dmcf-ptype="general">2. 작곡 사기는 진짜 없습니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 일인 걸요. 제가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데, 어찌할까요. </p> <p dmcf-pid="HkloNLCnnz" dmcf-ptype="general">3.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하려고 했어요. 근데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저랑 똑같은 인간끼리 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 변제일에 돈 받고 21일날 고소한다니, 제 돈 받고 고소하면 개꿀이라니. </p> <p dmcf-pid="XVdzb7Rud7" dmcf-ptype="general">4.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습니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치고요.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 겁니다. 아니 절대 못 합니다. 단톡방님들 서로를 욕하세요. 본인들이 만든 결과입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 가세요. 저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고, 변호사님과 수많은 대화 속에 이건 환불해 줄 수 없다 이야기 충분하게 나왔습니다. </p> <p dmcf-pid="ZACngiOJRu" dmcf-ptype="general">5.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습니다. 저 진심으로 막살지 않았어요. 인터뷰 나온 엊그제만 해도 웃고 카톡 하던 사람들… 역시 사람은 믿지 못하겠습니다. </p> <p dmcf-pid="5mWAEjTNdU" dmcf-ptype="general">6. 임형주 비용 청구 관련해서 명백히 밝혀드리겠습니다. </p> <p dmcf-pid="14iB9qdzJp" dmcf-ptype="general">7. 이 모든 소송을 이끌어간 몇몇 중 이x엘 나랏돈 공금 횡령한 짓 세상에 밝힐 겁니다. </p> <p dmcf-pid="tLwMdxEQL0" dmcf-ptype="general">8. 저는 정말 죽음이 눈앞에 닥쳤다고 생각합니다. 루머가 루머를 낳고, 여론이 언론이 되어 한 사람을 죽이는 일… 이젠 제 선에서 끝내 보고 싶습니다. 진짜로 죽고 싶거든요. </p> <p dmcf-pid="FhZwsDHER3" dmcf-ptype="general">9. 여러분 사람 믿지 마세요. 단톡방의 누군가는 이렇게 조롱하며 떠들어대는 게 싫어서 저에게 돌아서신 분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여전히 저와 음악 작업하시려는 분이 더 많고요… 100여 명이 넘는 피해자? 실제 환불하겠단 분 5~60명입니다. 사실이 아닌 사실을 특정인 지칭하여 명예 훼손한 강xx 절대 참지 않을 겁니다. </p> <p dmcf-pid="3m0CSIFOdF" dmcf-ptype="general">10. 단톡방 인원을 일부만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랑 작업해서 후다닥 끝내는 게 나으시면 저 뒤끝 없으니 열 작업해 드리겠습니다. 음악가로서 정말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명예가 달린 문제여서 최선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 <p dmcf-pid="0DtsCm5rRt" dmcf-ptype="general">저로 인해 진심으로 피해 보신 분께는 두 손 모아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목숨을 쉬이여긴 많은 분, 맘 푸세요. 그러다 진짜 큰일 나요. 진짜로 죽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할 때 한 번만 귀 기울여주세요. </p> <p dmcf-pid="pSBWHyzTJ1" dmcf-ptype="general">iMBC 김혜영 | 사진 iMBC DB, SBS 화면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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