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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나훈아 은퇴 마음 아파, 母 평생 소원인데 티켓 못 구했다”(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1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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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C9Nqdz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124246564nvnh.jpg" data-org-width="650" dmcf-mid="8FObg7Ru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124246564nv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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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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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eyKlph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xWJY2vuSR7"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나훈아 공연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yJtilRwMnu" dmcf-ptype="general">5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W3c0R1f5RU"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제가 임영웅 씨를 좋아하는데 딸이 생일 선물로 콘서트 티켓을 구해왔어요"라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Y7rznpQ0R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도 나훈아 선생님 공연을 구해드리고 싶은데 못 구했다. 저희 어머님이 허리가 안 좋은데도 공연은 가겠대요. 소원 들어드려야 하는데"라고 했다.</p>
          <p dmcf-pid="GZg56GbYd0"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선생님이 이제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정신적인 지주고 너무 사랑하는 분이다. 1년 만 더 하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HZg56GbYn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XUDuJ36Fd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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