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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이정신 "첫 악역 주연, 눈빛·표정 신경 썼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08:53: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정신, '7인의 부활' 황찬성 역으로 활약<br>"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QWyC3I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Ym297Ru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신이 '7인의 부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hankooki/20240518085344611dhie.jpg" data-org-width="640" dmcf-mid="H9lP69LK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hankooki/20240518085344611dh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신이 '7인의 부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5sg03X9H55" dmcf-ptype="general">배우 이정신이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1Oap0Z2X5Z" dmcf-ptype="general">18일 이정신은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tINUp5VZHX" dmcf-ptype="general">그는 '7인의 부활'에서 황찬성 역을 맡아 한모네(이유비)를 사랑하지만 광기 어리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5회 속 황찬성은 장모님 윤지숙(김현)을 감금했던 골방에서 쓸쓸하게 죽게 됐다. 이정신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FXI4fBJqXH" dmcf-ptype="general">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는 "'7인의 부활'로 처음 악역 주연을 연기하게 됐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시청자분들께서 '7인의 부활'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3ZC84biBHG" dmcf-ptype="general">유독 기억에 남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정신은 "'7인의 부활'은 악역이 많은 드라마였던 만큼 촬영할 때 다양한 고민을 하며 어떻게 하면 다른 느낌의 악역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연구했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 특히 찬성의 눈빛과 표정이 변할 때 그 변화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연기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05h68KnbYY" dmcf-ptype="general">이정신은 '보이스2-혐오의 시대'에서 살인마 캐릭터를 소화한 것에 이어 '7인의 부활'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역과 악역 모두 소화할 줄 아는 배우로 거듭난 이정신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pGsV2ze71W"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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