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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겜별사] "아기자기한 무협 감성"…모바일로 돌아온 엠게임 '귀혼M'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4
2024-05-18 08:50: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엠게임의 장수 온라인 게임 '귀혼'을 모바일로 재현<br>동양 판타지 배경의 2D 횡스크롤 MMORPG<br>원작 콘텐츠 대거 반영, 모바일에 맞게 재해석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CKLRwMJW"> <p dmcf-pid="35SVaJsdny" dmcf-ptype="general">'겜별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무엇을 플레이해야 할지 모를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리뷰 코너입니다. 새로 출시됐거나 추천할 가치가 있는 게임들을 가감 없이 감별해 전해드리겠습니다. </p> <p dmcf-pid="0lEpxfaViT" dmcf-ptype="general"><strong>[편집자]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1vfNiOJ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혼M. [사진=정진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26713zwtp.jpg" data-org-width="580" dmcf-mid="Z3EDXT7v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26713zw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혼M. [사진=정진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UHCKLRwMiS"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엠게임의 장수 온라인 MMORPG '귀혼'이 모바일로 돌아왔다. 엠게임은 '귀혼M'을 통해 원작인 '귀혼'의 주요 콘텐츠를 그대로 모바일로 재해석해 현대적으로 개선했다.</p> <p dmcf-pid="uXh9oerRJl" dmcf-ptype="general">직접 경험해본 '귀혼M'은 동양 판타지 배경의 기존 요소를 그대로 반영해 원작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는 한편,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을 대거 추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 <p dmcf-pid="7PBcYlphJh" dmcf-ptype="general">무협 세계관을 토대로 하는 만큼 '정파'와 '사파' 중 하나를 골라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직업은 양 진영 모두 무사와 자객, 도사, 역사, 사수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며, 이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스탯, 무공을 조합해 성장해나가는 방식이다.</p> <p dmcf-pid="zHCKLRwMiC" dmcf-ptype="general">원작에 등장하던 '강령'은 이번 작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원작에서는 종류가 한정적이고 사용에도 제한이 있었던 반면, 이번 '귀혼M'에서는 같이 소환해 전투할 수 있게 하는 등 많은 점이 개선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MSut41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혼M. [사진=정진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28036bays.jpg" data-org-width="580" dmcf-mid="5mwr5Wqy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28036ba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혼M. [사진=정진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BJ4stGbYnO" dmcf-ptype="general">'강령'을 소환하면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하며 캐릭터 뒤쪽으로 소환된 모습이 보여, 비주얼적으로도 재미를 선사했다. 강령은 일반과 희귀, 명품, 고대, 유물, 전설 등 총 6개 등급이 존재하는데, 같은 등급의 '강령'을 강화, 합성해 상위 등급을 얻을 수 있게끔 설계됐다.</p> <p dmcf-pid="bJ4stGbYJs" dmcf-ptype="general">이는 뽑기 형태로 얻을 수 있어, 이번 '귀혼M'의 주력 비즈니스모델(BM)'이 될 것으로 보였다.</p> <p dmcf-pid="KTr7e6A8em" dmcf-ptype="general">무공 시스템은 보다 간편하게 개편됐다. 기존 무공이 NPC를 통해 돈으로 구입하거나 별도의 무공 의행을 통해 배웠다면, ‘귀혼M’ 에서는 레벨업과 전직만 하면 무공창에서 바로 배울 수 있도록 편리하게 개선됐다.</p> <p dmcf-pid="9IAF69LKir" dmcf-ptype="general">무공을 배우는 레벨 제한도 사라졌으며, 전직 후에 유저가 원하는 무공을 선택해 배울 수 있다.</p> <p dmcf-pid="2hk0QVg2Mw" dmcf-ptype="general">2D 횡스크롤이지만 무공을 사용하는 재미는 쏠쏠했다. 기본 이동기인 '허공답보'만 하더라도 맵을 시원시원하게 넘어다닐 수 있으며, 1차 무공을 완료한 후 강화해 사용하는 '태화무공' 시스템은 더욱 화려하고 강력한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p> <p dmcf-pid="VkiYbUxpeD" dmcf-ptype="general">캐릭터 승직 단계에 따라 무공은 순차적으로 오픈 되고, 총 12개의 무공을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다. 태화무공은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 가능한 혼을 흡수하여 무공을 진화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nGKuMU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혼M. [사진=정진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29353wwes.jpg" data-org-width="580" dmcf-mid="1JyWBpQ0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29353ww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혼M. [사진=정진성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4QbkGSUlik" dmcf-ptype="general">무공 시스템 개편과 함께 전직 시스템도 쉽고 간편하게 바뀌었다. 첫 생성 당시 파벌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시스템은 승직 UI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각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능력치가 상승하는 형태며 전직에 따라 다양하고 화려한 이펙트를 볼 수 있다. 상위 전직을 할수록 더 화려한 이펙트가 생성된다.</p> <p dmcf-pid="87ZRrAyjRc" dmcf-ptype="general">일반 필드에서의 전투 외에도 '무한화옥', '극활목옥', '혼마수옥' 등 여러 던전도 마련됐다. 이는 경험치와 금전, 추가 스탯 등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메인 스토리, 필드 사냥과 함께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낚시와 광물 채굴 등으로 재화나 경험치를 수급할 수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fm1YBW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혼M. [사진=엠게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30602vrqq.jpg" data-org-width="580" dmcf-mid="tvjt8Knb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inews24/20240518085030602vr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혼M. [사진=엠게임] </figcaption> </figure> <p dmcf-pid="PPBcYlphnj" dmcf-ptype="general">PvP 콘텐츠는 무작위 PvP가 아닌 '결투장'과 '비무' 형태로 마련됐다. '결투장'에서는 비슷한 능력치의 이용자와 맞붙을 수 있으며, '비무'는 일반 필드에서 이용자간 승낙 하에 진행할 수 있다.</p> <p dmcf-pid="QgxlU1f5LN" dmcf-ptype="general">'비무'의 경우 실시간으로 수동 조작이 가능한 만큼, 자신의 컨트롤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sN14biBia" dmcf-ptype="general">엠게임은 출시 전 이용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귀혼M'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베타 테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엠게임은 오는 여름 중 '귀혼M'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p> <address dmcf-pid="ySDUM4NfMg" dmcf-ptype="general">/정진성 기자<span>(js4210@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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