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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환불 절대 못해, 진실 밝힐 것” 혐의 부인[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0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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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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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PGORwM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환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021344615twqa.jpg" data-org-width="650" dmcf-mid="zALpYNva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newsen/20240518021344615tw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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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환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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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BIj2o9J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K2BIj2o9R6" dmcf-ptype="general">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자신을 둘러싼 작곡비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다. </p>
          <p dmcf-pid="9u3kJuMUi8" dmcf-ptype="general">5월 17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유재환의 사기 및 성추행 의혹을 파헤쳤다. </p>
          <p dmcf-pid="2M6YsMDxd4" dmcf-ptype="general">방송 후 유재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업실에 침대 없다. ‘궁금한 이야기 Y’ 정말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했다”라며 “작곡 사기는 진짜 없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 게 가요계에서 흔한 일이다. 제가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데 어찌할까”라고 억울해 했다. </p>
          <p dmcf-pid="VDAB1DHEdf" dmcf-ptype="general">유재환은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근데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저랑 똑같은 인간끼리 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변제일에 돈 받고 21일날 고소한다니. 제 돈 받고 고소하면 개꿀이라니”라며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했으나 이젠 절대 못 참는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 외치고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 거다. 아니 절대 못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fwcbtwXDeV" dmcf-ptype="general">재판이 모두 끝날 때까지 연예계에서 발을 떼겠다고 밝힌 유재환은 “저 진심으로 막살지 않았다. 인터뷰 나온 엊그제만 해도 웃고 카톡하던 사람들. 역시 사람은 믿지 못하겠다”라며 “저로 인해 진심으로 피해 보신 분께는 두 손 모아 사과드린다. 억울함을 호소할 땐 한 번만 귀를 기울여달라”고 호소했다. </p>
          <p dmcf-pid="4x8WmxEQR2"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유재환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8LdtvLCne9" dmcf-ptype="general">1. 작업실에 침대없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정말 사람하나죽일려고 작정을 했네요… 2. 작곡 사기는 진짜 없습니다. 곡이 다른 사람에게 가는게 가요계에서 얼마나 흔한 일인 걸요. 제가 이걸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한들 들으려고도 안하시는데 … 어찌할까요 3. 변제안을 주면서까지 돈을 모아 한분 한분 최선을 다 하려고 했어요. 근데 저도 인성 쓰레기였지만 진짜 저랑 똑같은 인간 끼리모여 단체 고소를 이미 준비 중이라니, 그것도 1차 변제일에 돈 받고 21일날 고소한다니… 제 돈 받고 고소하면 개꿀이라니… 4.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했으나 이젠 절대 못참습니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날까지 무혐의 외치고요.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겁니다. 아니 절대 못합니다. 단톡방님들 서로를 욕하세요. 본인들이만든 결과입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원하시는대로 수사와 선고와 재판까지 끝나고 민사 가세요. 저는 당연히 변호사를 선임한상태고, 변호사님과 수많은 대화속에 이건 환불해줄수없다 이야기 충분하게 나왔습니다. 5. 재판이 모두 끝나는 날까지 연예계 방송계에서 발 떼겠습니다. 저 진심으로 막 살지 않았어요. 인터뷰 나온 엊그제만 해도 웃고 카톡하던 사람들… 역시 사람은 믿지 못하겠습니다. 6. 임형주 비용청구 관련해서 명백히 밝혀 드리겠습니다. 7. 이 모든 소송을 이끌어간 몇몇 중 이x엘 나랏돈 공금 횡령한 짓 세상에 밝힐 겁니다. 8. 루머가 루머를 낳고, 여론이 언론이 되어 한 사람을 죽이는 일… 이젠 제 선에서 끝내 보고 싶습니다. 9. 여러분 사람 믿지 마세요. 단톡방의 누군가는 이렇게 조롱하며 떠들어대는게 싫어서 저에게 돌아서신 분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여전히 저와 음악 작업하시려는 분이 더 많고요… 100여명이넘는 피해자? … 실제 환불하겠단 분 5-60명 입니다. 사실이 아닌 사실을 특정인 지칭하여 명예훼손한 강xx 절대 참지 않을 겁니다. 10. 단톡방 인원을 일부만 알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랑 작업해서 후다닥 끝내는게 나으시면 저 뒤끝없으니 열작업해드리겠습니다. 음악가로서 정말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명예가 달린 문제여서 최선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p>
          <p dmcf-pid="6NLpYNvaJK" dmcf-ptype="general">저로 인해 진심으로 피해보신 분께는 두손모아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목숨을 쉬이여긴 많은 분, 맘 푸세요. 그러다 진짜큰일나요.</p>
          <p dmcf-pid="PIrfUIFOJ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QwcbtwXDe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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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