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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이제훈, 이봉준 살인 행위 목격→옥상에서 추락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8 00:3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제훈, 이봉준 김민 살해 시도 목격<br>병원 옥상에서 매달린 천 찢어져 추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qlVuMUtT">
          <p dmcf-pid="9bbv4ze7Hv"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이제훈이 김민을 살해 시도하는 이봉준을 목격 후 건물에서 추락했다.</p>
          <p dmcf-pid="2VVYQKnbXS"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하 ‘수사반장’) 9화에서는 수사 1반이 동산방직 여공의 실종 사건을 파헤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ffGx9LK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한이 살해 시도하는 정희성을 목격 후 건물에서 추락했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4736zxlg.jpg" data-org-width="500" dmcf-mid="7Wt4OAyj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4736zx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영한이 살해 시도하는 정희성을 목격 후 건물에서 추락했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44HM2o9Xh" dmcf-ptype="general">
           수사 1반 형사들이 여공 김순정의 실종으로 동산방직에서 여공들이 한 달에 한 명씩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됐고, 여공들의 실종 사건을 수사를 시작하며 공장을 찾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sxSwXD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 1반이 여공들의 실종 사건을 수사를 시작하며 공장을 찾았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6105cwtr.jpg" data-org-width="500" dmcf-mid="zQO1J8j4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6105cw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사 1반이 여공들의 실종 사건을 수사를 시작하며 공장을 찾았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OOMvrZwHI" dmcf-ptype="general">
           박영한은 공장에서 한 여공에 “매월 1일 아침 사장님이 월례 조회를 한다. 그게 끝나면 사장은 공장장한테 가서 ‘쟤!’라고 손가락으로 찍는다. 그러고 그날 밤 후 없어진다”는 제보를 받았다.
          </div>
          <p dmcf-pid="6IIRTm5rXO" dmcf-ptype="general">박영한을 비롯한 1반 형사들이 곧장 공장장을 끌고 사장 권형근(김태정)에게 가서 “월례 조회 때마다 여공들 한 명씩 찍었다면서”라 물었고 이에 권형근은 모르는 체하며 폭행을 시도했지만 수사 1반은 그를 제압하며 체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lJYIFO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한은 오금산 절벽 아래서 실종자 김순정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에 달려간 현장에서 시신을 마주했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7692brzr.jpg" data-org-width="500" dmcf-mid="qfLIK0P3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7692br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영한은 오금산 절벽 아래서 실종자 김순정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에 달려간 현장에서 시신을 마주했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SSiGC3IHm" dmcf-ptype="general">
           경찰서장 백도석(김민재)은 박영한의 배에 주먹을 날리며 “증거도 없이 남의 귀한 영업장을 네가 들쑤시고 돌아다니냐”며 권형근의 수갑을 풀었다.
          </div>
          <p dmcf-pid="xvvnHh0Ctr"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오금산 절벽 아래서 실종자 김순정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에 달려간 현장에서 시신을 마주했다. 시신에 대해 부검의는 폭행에 의한 사망임을 알렸고 강간과 목이 졸린 흔적을 밝혀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j9wglo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목련각에서 술을 마셨다는 권형근의 얘기에 박영한은 김상순과 함께 목련각으로 향했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9137xlnr.jpg" data-org-width="500" dmcf-mid="BjPA3YBW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09137xl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목련각에서 술을 마셨다는 권형근의 얘기에 박영한은 김상순과 함께 목련각으로 향했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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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AA2raSgHD" dmcf-ptype="general">
           목련각에서 술을 마셨다는 권형근의 얘기에 박영한은 김상순과 함께 목련각으로 향했다. 박영한은 목련각 사장에게 살인사건 용의자에 대한 증언을 부탁했지만 사장은 “네 분 다 초저녁에 오셨다가 다음 날 아침에 갔다”며 ‘종남 4공자’들이 아편을 하거나 목련각의 직원을 때린 적 없다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YCCeys1mZE" dmcf-ptype="general">이에 사장의 거짓말을 파악한 박영한은 “양심은 단순히 선한 마음이 아니라 수천수만의 증인과 같다”며 충고했다.</p>
          <p dmcf-pid="GhhdWOtsHk" dmcf-ptype="general">박영한의 말에 마음이 움직인 목련각 사장은 이혜주의 서점에 찾아와 박영한과 다시 만났다. 이어 그는 “아편, 폭력 다했다. 하지만 아편은 남정길만 했다. 그중에서 가장 문제는 정희성이었다”고 실토했다.</p>
          <p dmcf-pid="HllJYIFOHc" dmcf-ptype="general">사장은 정희성의 폭력을 증언하며 5개월 전부터 손찌검이 줄었다고 밝혔다. “그날도 오후 8시에 아이들도 안 부르고 다 집에 갔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XJJUaRwMZ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보여드리겠다”며 사진을 꺼냈고, 이에 수사 1반 형사들은 사진 속 여자에게 김순정 시신과 동일하게 화장되어 있음을 발견해 놀라움을 표했다. 사장은 화장이 고대 일본식 화장이라며 남편에 대한 순종과 충성의 표시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iiuNerRGj" dmcf-ptype="general">한편, 수사 1반 형사들은 ‘종남 4공자’중 권형근, 노윤학, 남정길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남정길을 제외한 권형근과 노윤학은 현장에서 즉사했다.</p>
          <p dmcf-pid="5nn7jdme5N"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이 사고에 대해 정희성이 자기 혼자 살아남으려고 다 없애버린 것이라 추리했다. “혼자 살아남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할 일 이냐”는 조경환(최우성)의 말에 박영한은 “잃을 게 너무 많다. 자신과 아버지, 전부”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남정길이 깨어난 소식에 “이거 위험하자 무슨 일이 일어 날거다”라며 병원으로 향했다.</p>
          <p dmcf-pid="1NNKDohLGa" dmcf-ptype="general">남정길의 병실에서 정희성을 마주친 박영한은 “이상하다. 교통사고 직전까지 정희성도 같이 있었다. 그런데 그쪽만 차에 안 탔다”고 물었고 이에 정희성은 “형들이 술 마시러 가자고 했는데, 저는 피곤해서 집에 갔다”고 답했다.</p>
          <p dmcf-pid="tjj9wgloZg" dmcf-ptype="general">수사 1반의 도발에 분노한 정희성은 백도석에 “그 자식들 다시는 내 눈에 안 띄게 하라”며 경고했지만 백도석은 “정길이가 깨어나서 돌아다니면 볼만 하지 않겠나. 너랑 네 아버지 인생이 내 손아귀에 있다. 명령하지 마라”며 역공했다.</p>
          <p dmcf-pid="FAA2raSgZo" dmcf-ptype="general">백도석이 교통사고 가해자의 거짓 자백을 꾸며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자 박영한은 “공범도 같이 잡아야겠다. 백도석 서장”이라며 “범행을 대놓고 묵인하고 사건을 날조하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NKDohL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영한은 병원 옥상에서 남정길의 병실을 염탐하기 위해 천을 여러 개로 이어 길게 늘렸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10493fjpg.jpg" data-org-width="500" dmcf-mid="bhYa1T7v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8/mksports/20240518003310493fj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영한은 병원 옥상에서 남정길의 병실을 염탐하기 위해 천을 여러 개로 이어 길게 늘렸다. 사진=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jj9wgloZn" dmcf-ptype="general">
           남정길이 깨어났고, 정희성이 병실로 달려와 남정길의 모친을 병실 밖으로 내보냈다. 남정길은 “형이랑 저밖에 안 남았다. 천운이다”라고 남정길에 말했고, 정희성은 문밖을 확인한 후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나를 잘 알아 본 거냐”며 남정길의 얼굴을 베개로 막아 숨을 막았다.
          </div>
          <p dmcf-pid="pAA2raSgZi" dmcf-ptype="general">한편, 박영한은 병원 옥상에서 남정길의 병실을 염탐하기 위해 천을 여러 개로 이어 길게 늘렸다. 이에 공중에서 매달린 박영한은 남정길의 병실 상황을 엿보다 그만 천이 찢어져 아래로 추락했다.</p>
          <p dmcf-pid="Uww6CkYcHJ"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rrPhEGkX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