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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살인사건 결정적 증언 확보 "엿먹일 기회 노렸다" [수사반장]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2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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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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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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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IzciOJ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수사반장'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news/20240517224143843wkzk.jpg" data-org-width="766" dmcf-mid="KkIatyzT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news/20240517224143843wk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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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사반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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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이제훈이 여사장의 도움으로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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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oqatyzTWp"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다섯 번째로 실종된 여공 '김순정'이 시신으로 발견, 수사에 돌입한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p>
          <div dmcf-pid="6gBNFWqyv0"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사건의 절대적 증인인 목련각 여사장이 박영한과 형사들을 찾아왔다. 그동안 목련각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증언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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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수사반장'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news/20240517224145304zvsu.jpg" data-org-width="766" dmcf-mid="9YqatyzT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tarnews/20240517224145304zv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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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사반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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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zhBELCnCF" dmcf-ptype="general">
           여사장은 "정희성이 가장 핵심이었다. 근데 좋다고 구경하는 놈들은 뭐 다른가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손찌검이 줄었어요. 전부 일찍들 일어나고요. 이달 초에도 아이들도 안 부르고 술만 마시다 일찍 자리를 떴어요.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큰 고초를 겪었는지 보여드릴까요?"라며 몇장의 사진을 제시했다. 
          </div>
          <p dmcf-pid="xqlbDohLlt"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김순적의 시신에 있던 화장과 똑같이 화장한 여자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여사장은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모두 사진을 찍어뒀더라고요. 하도 자랑질을 해대길래 몰래 가지고 있었죠. 언젠가 엿먹일 기회가 있겠다 싶었죠"라고 말했다. </p>
          <p dmcf-pid="yVY4IcWAW1" dmcf-ptype="general">이에 박영한은 "범인이 검거되면 목련각과 사장님 고초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걱정했고, 여사장은 "걱정마세요. 저는 알아서 잘 빠져나갈게요. 대신 꼭 잡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WfG8CkYcy5"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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