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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박경림 子, 예비사위 '찜'…너무 잘 생겼어" (야홍식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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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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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DNTiOJ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03008135oguc.jpg" data-org-width="672" dmcf-mid="GboBipQ0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03008135og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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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KuRt41u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박경림의 아들을 예비 사위로 찜했다. </p>
          <p dmcf-pid="1897eF8tUV"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박경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tQfBipQ0U2" dmcf-ptype="general">이날 박수홍은 "민준이 올라와 있어?"라고 물으며 제작진에 "(민준이가) 경림이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cm다. 너무 너무 잘생겼다"라며 박경림의 아들을 언급했다.  </p>
          <p dmcf-pid="Fx4bnUxpu9"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이렇게 자꾸 얘기를 하셔서 제가 어딜 다닐 수가 없다"며 부끄러워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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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03009386ahex.jpg" data-org-width="672" dmcf-mid="HftGKSUl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xportsnews/20240517203009386ah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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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rcolerRpb"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수홍은 "경림이가 이룩한 업적들이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업적 중에 마치 자신의 소양을 닮은? 여러가지를 닮은 본인의 유전자를 내놨을 때 그게 세상에 여러가지 도움이 되어야 하지 않냐"며 "정말 잘 뺐다. 너무너무 예의 바르다"며 거듭 박경림의 아들을 칭찬했다.</p>
          <p dmcf-pid="pmkgSdme3B"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아저씨(박수홍)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본인 딸이랑 정략을 맺겠다고 해서. 일단 저도 부모님들이 좋으니까 저도 아저씨 딸이면 좋다고 했는데 어디 방송보니까 딴 집하고도 그랬더라. 정략을 무슨 애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라며 웃었다.</p>
          <p dmcf-pid="UsEavJsd0q"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은 "경림아 나는 여러 명을 낳을거야. 여러 명 낳아서 집안마다 보내려고"라며 해명했고, 박경림은 "벌써 세 군데는 이미 예약을 해두셨더라"라며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dmcf-pid="uvIDXNva7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수홍은 "그게 아니라 헌수네 집안, 경림이네 집안, 그 다음에 또 한 집이 있다. 아주 잘 사는 집인데 그 아이가 우리 와이프를 좋아하더라. 그래서 와이프랑 닮는 조건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변명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7TCwZjTNz7" dmcf-ptype="general">사진 = 야홍식당 박수홍</p>
          <p dmcf-pid="zAoem6A8Fu"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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