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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개월 전 사망한 휴대전화 주인, 함께 사라진 아기(용감한형사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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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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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LzxfWqy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채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65750710tnyp.jpg" data-org-width="650" dmcf-mid="4m5Kus1m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65750710tn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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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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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PNipQ0e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Q8XBprZwMt" dmcf-ptype="general">잔혹한 납치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p>
          <p dmcf-pid="xP5Kus1me1" dmcf-ptype="general">5월 1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37회에는 김계동, 홍승윤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펼친다.</p>
          <p dmcf-pid="yvnmc9LKJ5" dmcf-ptype="general">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뺑소니 일당 2명이 강력팀에 끌려들어 오며 시작된다. 단순 뺑소니 차량인 줄 알았던 차에서 두 동강 난 폴더형 휴대전화와 흙이 묻은 삽, 장갑이 나오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 것.</p>
          <p dmcf-pid="WYaCw4NfeZ" dmcf-ptype="general">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형사들은 휴대전화 명의자와 저장된 전화번호를 찾아낸다. 저장된 번호로 연락하던 중 "전화기 주인을 찾아준다는 것이냐"며 "제 친구는 7개월 전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p>
          <p dmcf-pid="YP5Kus1meX" dmcf-ptype="general">휴대전화 명의자는 스물한 살 주부로, 이미 7개월 전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상황이었다. 특히 생후 70일 된 아기와 함께 실종 신고가 돼 있어 충격을 더했다.</p>
          <p dmcf-pid="GMFVqC3IMH" dmcf-ptype="general">아기 엄마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아기를 데려간 사람은 누구인 지, 단순 납치가 아닌 더 연루된 이가 있는지, 사건의 전말은 17일 오후 8시 4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dmcf-pid="HE4oeF8te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XSirAKnbi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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