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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 어필하는 신유에 “밥줄 끊지 말라” 견제(불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6: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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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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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7iDduMU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60243130aici.jpg" data-org-width="650" dmcf-mid="KHmYwQkP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60243130ai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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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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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OHmMDxR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fwtK5DHER9" dmcf-ptype="general">가수 신유와 작곡가 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은가은의 작곡 요청을 두고 전쟁을 펼친다.</p>
          <p dmcf-pid="4xmYwQkPeK" dmcf-ptype="general">5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8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2부’로 ‘신유&amp;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이 전파를 탄다.</p>
          <p dmcf-pid="8LvFlnIiLb" dmcf-ptype="general">토크 대기실에서 은가은과 박현호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에게 곡을 받고 싶다”는 강렬한 바람을 나타낸다. 이를 들은 신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도 요즘 곡을 쓴다. 저는 곡이 금방 나온다”며 “제가 드릴게요”라고 은가은의 작곡 요청을 ‘스틸’해 눈길을 끈다. 이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저희 밥줄을 끊으시면 안 된다. 형님은 노래 열심히 하셔라”라며 견제에 나선다.</p>
          <p dmcf-pid="6NYUyaSgiB" dmcf-ptype="general">작곡 욕심으로 꽉 찬 신유는 한 술을 더 뜬다. 은가은이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히트곡 제조기인 만큼 곡 비용이 비쌀까 걱정하는데, 신유는 “곡을 돈을 주고받으시냐. 저는 그냥 드린다”며 “은가은에 대한 스케치를 이미 마쳤다”고 어필하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이러시면 저희 굶어 죽는다”며 “형님은 형님 일 열심히 하라”고 또 한 번 방어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PIU40Otseq" dmcf-ptype="general">신유가 작곡에 대한 욕심을 가감 없이 펼쳐낸 가운데,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석은 때아닌 작곡 전쟁이 펼쳐지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QwtK5DHEez" dmcf-ptype="general">‘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 2부에서는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이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18일 오후 6시 5분 방송.</p>
          <p dmcf-pid="xil1CJsdJ7"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y1Pg85VZ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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