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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지원 “작품 연기보다 그림이 더 힘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4: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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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zQyaSg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지원. (사진=IS포토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1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ilgansports/20240517144857180jepp.jpg" data-org-width="800" dmcf-mid="Bk0fhiOJ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ilgansports/20240517144857180je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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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 (사진=IS포토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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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지원이 개인전을 개최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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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7일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선에서 곽재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배우 겸 작가 하지원 초대 개인전 ‘핑크 드로잉: 코이그지스턴스 공존’(Pink Drawing : Coexistence 공존)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하지원과 8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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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지원은 이날 “배우로 참여하는 영화나 드라마 작업도 쉽지는 않다. 그래도 100명이 넘는 스태프분들이 저를 도와주기 때문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도 많다”며 “하지만 페인팅 작업은 혼자만의 작업이다. 작업 내내 힘들고 고통스럽다. 스스로 캔버스와 교감하면서 풀어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더 괴로운 것 같다”고 밝혔다.
           <br>
           <br>이어 하지원은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에 대한 질문에 “힘든 과정을 거쳐서 완성했기에 내가 한 모든 작품을 하나도 빠짐없이 사랑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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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지원 초대 개인전 ‘핑크 드로잉 : 코이그지스턴스 공존’은 오는 6월 8일까지 갤러리선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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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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