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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괴문서 보도 MBC 상대 1억 손배소 제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4: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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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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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2dzSUl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Edaily/20240517143517815gmdh.jpg" data-org-width="670" dmcf-mid="t5U41wXD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Edaily/20240517143517815gm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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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MBC 및 ‘스트레이트’ 제작진을 상대로 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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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pf5DHEA7" dmcf-ptype="general">앞서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 측은 지난 3월 31일 방송을 통해 ‘우파 중심 인사로 조직을 장악하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18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입수했다면서 해당 문건이 박민 KBS 사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p>
          <p dmcf-pid="UiStsRwMju" dmcf-ptype="general">KBS는 “해당 방송으로 인해 KBS의 공공성 및 신뢰성에 심각한 침해가 발생하고, 국회, 노조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는 등 공사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괴문서와 관련된 방송의 허위 내용에 대해서 정정을 구하고, 유·무형적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9jCnqdzgU" dmcf-ptype="general">KBS는 지난달 2일 연 관련 간담회에서 “괴문서는 출처를 전혀 알 수 없으며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 역시 전혀 없다. 괴문서의 내용도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반박하면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p>
          <p dmcf-pid="7nvFOerRop" dmcf-ptype="general">KBS는 “명백한 허위방송을 한 MBC 및 ‘스트레이트’ 제작진, 괴문서 작성 및 배포 성명불상자 등을 상대로 형사조치를 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p>
          <p dmcf-pid="zqomeUxpa0"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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