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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월 2일까지" 최화정, 27년 지킨 라디오 떠난다 [공식]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4: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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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N6Fm5r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UTN2o9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화정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ydaily/20240517143621819anlk.jpg" data-org-width="500" dmcf-mid="f7dbYjTN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mydaily/20240517143621819an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화정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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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dqGk8j4a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최화정이 27년간 진행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p>
          <p dmcf-pid="Po21mMDxgQ"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방송 말미에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Q8FhLBJqAP"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 이승국, 방송인 다니엘과 방송을 마친 최화정은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27년간 (라디오를) 진행했는데,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xMuyjVg2o6" dmcf-ptype="general">'최파타'는 1996년 11월 15일 첫방송됐다. 올해 10000일을 넘을 만큼 SBS 라디오의 중심 그 자체다. 그 자리를 27년간 지킨 최화정은 "정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열거할 수도 없고, 눈물 나니까 할 수가 없다. 마무리 잘 하겠다"고 눈물을 삼켰다.</p>
          <p dmcf-pid="yP0SgKnbk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왜 이때냐'고 승국이가 묻더라.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5월 말까지 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최화정은 "이 결정은 조금 일찍 했다. '최파타' 하면서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새롭게 오지영 PD도 왔고, 잘 마무리할 시기인 것 같다"고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p>
          <p dmcf-pid="WIn2XkYcc4" dmcf-ptype="general">마지막까지 2주가 남았다. 그는 "그동안 '최파타'를 빛내준 게스트랑 함께 얘기도 하고, 잘 마무리하겠다. 6월 2일까지 자리를 지킨다. 생방송은 5월 말까지 진행하겠다"고 했다. </p>
          <p dmcf-pid="YibXDPc6cf"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과 관련해서는 하차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GL95rxEQgV"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최화정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HOi9HcWAA2" dmcf-ptype="general">제가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 이제 27년간 진행했는데,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정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 열거할 수도 없고, 눈물 나니까 할 수가 없다. 마무리 잘 하겠다. '왜 이때냐'고 승국이가 말했다.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5월 말까지 하기로 했다. 유튜브 때문은 전혀 아니다. 이 결정은 조금 일찍 했다. 얘기치 못한 때가 있었는데, '최파타' 하면서 잘 마무리하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새롭게 오지영 PD도 왔고, 잘 마무리할 시기인 것 같다. '최파타' 2주가 남았다. 그동안 '최파타'를 빛내준 게스트들이랑 함께 얘기도 하고, 잘 마무리하겠다. 6월 2일까지 자리를 지킨다. 생방송은 5월 말까지 진행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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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