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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발암 물질 논란"…테무 이용자 40% 이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08:0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이지에이웍스, 이커머스 트렌드 리포트 발행<br>알리·테무, 이탈률 증가하고 신규 설치 건수 '주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fbE7o9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tHMyVZ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지에이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1/20240517080738651tevq.jpg" data-org-width="1400" dmcf-mid="0r73L5xp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1/20240517080738651te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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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NFXRWf5z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중국 초저가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이용자들이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이어진 여파다.</p>
          <p dmcf-pid="7eWlVO7v0a" dmcf-ptype="general">17일 아이지에이웍스의 '이커머스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테무 이용자의 이탈률은 40%, 알리의 이탈률은 27%를 기록했다.</p>
          <p dmcf-pid="zdYSfIzTug" dmcf-ptype="general">애플리케이션(앱) 인기 지표인 신규 설치 건수도 줄었다. 4월 1일 기준 약 11만 명의 일간 신규 설치 건수를 기록했던 테무는 5월 10일 기준 5만 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알리 또한 4월 1일 3만 건이던 일간 신규 설치 건수가 2만 건으로 감소했다.</p>
          <p dmcf-pid="qJGv4CqyUo"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쿠팡의 이용자 수는 견조하게 유지됐다. 멤버십 비용 인상과 C커머스 공세에도 쿠팡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매월 3000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기록했다.</p>
          <p dmcf-pid="Bqka1nyj3L" dmcf-ptype="general">soso@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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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