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오달수, 2년 공백기=꿈같던 시간.. “조연배우로 누릴 거 다 누려 봐” (피디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21:0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1YBiTNa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bUxD3I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ilgansports/20240516210004846aqql.jpg" data-org-width="800" dmcf-mid="phwjTzg2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ilgansports/20240516210004846aq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Oz36c1mjp"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오달수가 과거 ‘미투 사건’ 이후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깨달은 게 많다고 전했다.
           <br>
           <br>16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이하 ‘피디씨’)에는 ‘6년동안 묻어둔 배우 오달수 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br>
           <br>오달수는 “2년 쉬는 동안 거제도에서 농사를 지내며 막걸리의 참맛을 알게 됐다”며 “농사는 밭농사를 했다. 토마토, 상추, 배추, 깻잎, 고추 등 여러 가지 했다”고 말했다. 거제도에 머물면서 주민들과 자주 인사도 하며 지냈다고. 
           <br>
           <br>디자인을 전공했던 오달수는 “매일매일 창밖을 바라보며 자연 풍경을 많이 그렸다. 신기한 게 똑같은 나무인데도 매일매일 모습이 다르더라”며 “그게 너무 신기했고 공부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그때가 꿈같다. 어떻게 보면 힘든 시기였는데 나에게 고난의 시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기를 채울 수 있는 충전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br>
           <br>오달수는 조연배우로서 누려볼 건 다 누려봤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나 같이 운 좋은 배우도 드물다. 좋은 감독, 좋은 주연 이런 양반들과 같이 작업을 꽤 오래 했다”고 이야기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