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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동석 “가난하고 힘들 때 큰 힘..여보 고마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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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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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cidWf5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동석.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today/20240516174517463sjea.jpg" data-org-width="700" dmcf-mid="FSK0Fnyj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tartoday/20240516174517463sj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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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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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PcidWf5p3" dmcf-ptype="general">
           ‘범죄도시’ 시리즈 주연 배우 겸 제작자 마동석이 “가난하고 힘들고 보잘 것 없을 때 큰 힘이 돼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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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QknJY41zF"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uxELiG8t3t" dmcf-ptype="general">그는 “작은 방에서 ‘범죄도시’ 1편을 기획했다. 개봉 자체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2편, 3편, 4편까지 나왔다”며 “2편 같은 경우는, 팬데믹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감수하고 개봉했는데 기적 같은 성적을 냈다. 4편까지 천만을 넘겼다. 관객분들이 이뤄준 기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계속해서 더 재밌는 이야기로 보답할 것”이라고 두 손 모아 인사했다.</p>
          <p dmcf-pid="7C3Yy6meU1" dmcf-ptype="general">아내 예정화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배우 생활을 오래했지만 가난하고 어려웠다. 몸도 건강하지 않았다”며 “형편이 나아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어려운 시절 곁을 지켜주고 힘이 돼주고 챙겨주고 아이디어를 함께 내 준 게 바로 아내”라고 말했다.</p>
          <p dmcf-pid="zh0GWPsdu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진심으로 아내에게 고맙다. ‘범죄도시’ 관련 고마운 분들이, 깨달은 게 정말 많다. 진심으로 고맙고 또 감사하다”고 로맨틱한 말을 남겼다.</p>
          <p dmcf-pid="qlpHYQOJ0Z"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전날 23만 41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17만 476명을 기록했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p>
          <p dmcf-pid="Bm5vlVEQUX"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마침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1000만, 2024년 최단기간 1000만, 시리즈 최단기간 1000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bs1TSfDxzH" dmcf-ptype="general">영화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현재 5~8편에 대한 대본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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