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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나희, 유행어 개그부터 라이브까지…'꼰대희' 접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6:14: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꼰대희' 출연해 예능감 뽐낸 김나희<br>김대희, '내일은 미스트롯' 언급 "김나희 응원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BmxSKG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KORT2X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나희가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hankooki/20240516161448002wlcy.png" data-org-width="640" dmcf-mid="9ZKToZQ0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hankooki/20240516161448002wlc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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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희가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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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v9IeyVZ5y" dmcf-ptype="general">가수 겸 코미디언 김나희가 '꼰대희'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p>
          <p dmcf-pid="8w0AVmUlHT" dmcf-ptype="general">김나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6rpcfsuSXv" dmcf-ptype="general">그는 KBS2 '개그콘서트' 속 자신의 유행어를 소개했다. 김나희는 김대희에게 "그 당시에 외국인 한 명 못 보셨냐. 러시아에서 온 예쁜 애가 있었다. 그게 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러시아에서 비행기 타고 배 타고 '꼰대희' 하러 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mUk4O7vXS" dmcf-ptype="general">김대희는 김나희가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언급했다. 김나희는 2019년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김대희는 "마음속으로 열렬히 응원했다. 아쉽게 5위를 했지만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김나희는 "진짜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도 너무 많은데 그때 내가 넘치는 열정 때문에 운이 따라줬던 듯하다"고 겸손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lP1Jva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나희(오른쪽)가 '깍지'를 열창했다. 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hankooki/20240516161449631tjsu.png" data-org-width="640" dmcf-mid="20fliG8t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hankooki/20240516161449631tjs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나희(오른쪽)가 '깍지'를 열창했다. 유튜브 채널 '꼰대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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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dSQtiTNGh" dmcf-ptype="general">김나희는 자신의 노래를 받았을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김대희가 "다른 사람들 노래를 부르다 처음 네 인생에 '김나희 노래'가 생겼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김나희는 "진짜 신기했다. '내가 이렇게 앨범을 내는 날이 오다니' 싶어 기대가 됐다. '홍진영 언니, 장윤정 언니처럼 되는 건가' 싶어 잠이 안 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dmcf-pid="yH6ToZQ0YC" dmcf-ptype="general">김나희가 자신의 노래들을 열창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최신곡도 들어보겠느냐"며 '케세라세라'를 부르자 김대희는 "나도 이걸 안다"며 함께 흥얼거렸다. 김나희는 지난달 발표한 '깍지'도 들려줬다.</p>
          <p dmcf-pid="WmUk4O7v1I" dmcf-ptype="general">한편 깍지'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힘들고 무거운 인생살이에 지쳐 있는 '그대'에게 손을 내밀어 잡아주고 안아줄 테니 겁내지 말고 위로와 용기를 내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김나희의 이번 컴백은 약 4개월 만이다.</p>
          <p dmcf-pid="YsuE8IzTXO"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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