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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유료방송 가입자 수, 처음으로 감소세 전환…조사 이래 처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4:12: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3년 하반기 3.7만명 감소 <br>유선·위성방송 가입자 감소 추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y9OiTNu5">
          <p dmcf-pid="3VVc7T2XFZ" dmcf-ptype="general">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TKsJva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akn/20240516141212526ezjl.jpg" data-org-width="600" dmcf-mid="tkJl63dz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akn/20240516141212526ezjl.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piiSP0JqFH" dmcf-ptype="general">
           <p>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631만10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만7389명(0.1%)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p>
          </div>
          <p dmcf-pid="Uxxs2ZQ0zG" dmcf-ptype="general">2015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를 조사한 이래 처음으로 가입자 수가 감소한 것이다.</p>
          <p dmcf-pid="uxxs2ZQ0uY" dmcf-ptype="general">매체별로 보면 IPTV 가입자 수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하반기 기준 2092만5902명으로 전체의 57.63%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0.54% 늘어났으나 증가세는 갈수록 둔화하는 흐름이다.</p>
          <p dmcf-pid="7DDtgVEQ7W" dmcf-ptype="general">종합유선방송(SO) 가입자 수는 1254만1500명(34.54%), 위성방송은 284만2704명(7.83%)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0.71%, 2.04% 감소했다.</p>
          <p dmcf-pid="zrr3N4wM0y" dmcf-ptype="general">점유율도 IPTV는 직전 반기보다 0.36%포인트 확대됐지만, SO(-0.21%포인트)와 위성방송(-0.16%포인트)은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p>
          <p dmcf-pid="q99jUSKGzT" dmcf-ptype="general">사업자별 가입자 수는 KT 882만7392명(24.31%), SK브로드밴드 668만4857명(18.41%), LG유플러스 541만3653명(14.91%) 등 순으로 IPTV가 강세를 보였다. SO인 LG헬로비전(361만9909명·9.97%)과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284만2704명·7.83%) 등이 뒤를 이었다.</p>
          <p dmcf-pid="B11QyA5r0v"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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