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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조승래 의원 "과방위 개최, 국민의힘 전향적 태도로 화답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4:02: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일 오후 상임위 회의 소집 요구는 철회키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N2OiTNp6">
          <p dmcf-pid="1rBTQpiBU8"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조승래 의원은 상임위 전체회의를 두고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로 화답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thfXJBNfz4" dmcf-ptype="general">조승래 의원은 16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은 간사 간 협의를 거쳐 상임위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오늘 개회 요구는 철회한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FxTgFIzTFf" dmcf-ptype="general">조 의원과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요구한 것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 등을 두고 이날 상임위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p>
          <p dmcf-pid="3wqvP0Jq7V"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소속의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이에 대해 “라인사태로 인해 국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지만 해야 할 일은 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여야 간사들이 라인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안건으로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마친 다음 주 초로 일정을 합의해 주면 상임위를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o1wBY41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승래 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ZDNetKorea/20240516140246164kjdg.jpg" data-org-width="640" dmcf-mid="ZH9YR7o9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ZDNetKorea/20240516140246164kj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승래 의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xTgFIzT39" dmcf-ptype="general">방심위의 제재에 대한 입장 조율은 지속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p>
          <p dmcf-pid="Uj0O2ZQ0pK" dmcf-ptype="general">조 의원은 “지난 1월 이후 과방위가 장기간 열리지 않았고 그 사이 방심위에 대한 폭넓은 현안질의는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국민의힘은 다음주 초 라인야후 사태에만 국한해 전체회의를 열자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uyQFgVEQF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국 류희림 방심위원장 출석과 방송 현안 질의만은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라며 “그럼에도 국민의힘이 상임위 개최 필요성에 공감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lN2OiTNFB"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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