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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집', 고부공조 티저…"김희선이 찾는, 진실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4-05-16 13:56: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66FIzTQ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jj4tRu8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1896qwq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rH1mdSg4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1896qwq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7jj4tRu66" dmcf-ptype="general">[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김희선이 며느리로, 이혜영이 시어머니로 호흡을 맞춘다. 뻔한 고부갈등이 아니다. 고부공조라는 설정으로, 코믹과 스릴러를 버무렸다. </p> <p dmcf-pid="u1JJqWf5x8" dmcf-ptype="general">MBC-TV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위득규) 측이 16일 3차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김희선(노영원 역)과 이혜영(홍사강 역)의 수상한 공조를 담았다.</p> <p dmcf-pid="7fssdqaV44" dmcf-ptype="general">'우리, 집'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드라마다. 가정심리상담의 노영원이 정체모를 협박에 위협을 당하며,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하는 이야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11mdSg6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3875omsm.png" data-org-width="1183" dmcf-mid="XczZwRhL8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3875omsm.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ttsJva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5372gdat.png" data-org-width="1183" dmcf-mid="ZjcdzyVZ6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5372gdat.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BVmmezg282" dmcf-ptype="general">3차 티저는 강렬 그 자체였다. 노영원이 "이런 건 '어이가 없다'고 하지"라며 분노를 터뜨리고 고성을 질렀다. "15년 간 속인 게 가족이냐"며 따지기도 했다. </p> <p dmcf-pid="bMvvafDxQ9" dmcf-ptype="general">반면, 노영원의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은 기분이 좋아 춤을 췄다. 드러누운 채 한 여자로부터 면도를 받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KJYYcPsd8K"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노영원을 다독였다. "이해해. 죽이고 싶지?"라고 물었다. '내 편인 듯 내 편 아닌 내 편 같은 시어머니?'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p> <p dmcf-pid="9EUUlgGk6b" dmcf-ptype="general">이어 의문의 목소리가 들렸다. "조심해. 며느리 죽이는 소설이 있을지도 몰라"는 속삭임. 홍사강이 기이한 포즈로 춤을 추는 모습과 함께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NttsJva6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6789xarx.png" data-org-width="1183" dmcf-mid="5ob8tO7v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6789xarx.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Qllo2kP8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8781znek.png" data-org-width="1183" dmcf-mid="11okP0JqQ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08781znek.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fRTTN4wM4z" dmcf-ptype="general">마라맛 자극은 계속됐다. "그녀는 마녀에요 마녀"라는 서늘한 보이스가 깔렸다. 노영원은 충격을 받았고, 홍사강은 소름 끼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p> <p dmcf-pid="45ddzyVZQ7" dmcf-ptype="general">고부공조의 시작도 알렸다. 노영원은 어딘가에 몰래 침입해 몸을 숨겼다. 두 사람이 달리는 배를 탑승하기도 했다. 노영원은 "제게 숨기고 계신 계 뭐냐"고 묻기도 했다.</p> <p dmcf-pid="8pgg2ZQ06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노영원과 홍사강은 서로를 불신하는 고부 사이"라며 "둘의 공조 시작과 함께,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의심스런 사건들이 흥미를 자극할 것"이라 예고했다. </p> <p dmcf-pid="6kpphoYc8U" dmcf-ptype="general">'우리, 집'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77vNXDQ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10647vycn.png" data-org-width="1183" dmcf-mid="tf77vNXD4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10647vycn.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ddzyVZ8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12650bkho.png" data-org-width="1183" dmcf-mid="F3NNf1MU4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12650bkho.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aaV5xp4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14074hsay.png" data-org-width="1183" dmcf-mid="3ezzTjZw8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dispatch/20240516135614074hsay.png" width="658"></p> </figure> <p dmcf-pid="y6CCnKA84F" dmcf-ptype="general"><사진제공=M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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