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IT뉴스]KAIST, 전해질 첨가제로 장수명 배터리 기술 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0:33: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튬인산철 양극향 첨가제 기술 연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axVWf5N5">
          <p dmcf-pid="WZL6Kv9Hk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현대자동차의 지원을 받아 한번 충전에 500km 이상 운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kJPZQ0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남순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Edaily/20240516103329170luoc.jpg" data-org-width="400" dmcf-mid="xOMKUsuS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Edaily/20240516103329170lu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남순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qroRFe7aH" dmcf-ptype="general">
           KAIST는 최남순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상온·고온 수명 횟수를 늘린 전해질 첨가제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div>
          <p dmcf-pid="HVhcL7o9cG" dmcf-ptype="general">기존 전해질 첨가제 연구는 주로 흑연 음극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돼 높은 이온전도도를 가졌다. 전해질 부반응도 억제되고 수지상 리튬이 성장하지 않게 하도록 낮은 전자전도도를 갖는 계면층을 형성시켰다.</p>
          <p dmcf-pid="X3jR4G8taY"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개발한 전해질 첨가제는 흑연 음극을 보호하고, 리튬인산철 양극을 보호한다. 양극 표면에서 전자전도도와 이온전도도의 균형도 맞출 수 있다.</p>
          <p dmcf-pid="ZUkJPZQ0oW"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실험실 수준이 아닌 기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높은 합재 밀도를 가진 흑연 음극과 리튬인산철 양극을 사용해 배터리의 상온·고온 장수명을 실현하고, 적은 비용으로 효율을 낼 수 있는 리튬인산철용 전해질 첨가제 설계 방향성도 제시했다.</p>
          <p dmcf-pid="5I4u1ktsky"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앞으로 양산 수준의 전극 로딩 조건에서 온도 내구성이 뛰어난 전극 계면층을 형성하는 전해질 첨가제 기술로 개발해 전기차 배터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18vDaBNfcT" dmcf-ptype="general">최남순 교수는 “리튬인산철 양극을 보호하는 전해질 첨가제 기술”이라며 “이온전도와 함께 전자전달이 가능한 양극 계면층을 형성하는 것이 전해질의 상한한계전압보다 낮은 충전전압조건을 가진 배터리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tQWmA9c6cv"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트 펑셔널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 9일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p>
          <p dmcf-pid="FI4u1ktsgS"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