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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뺑소니 입건' 김호중, '편스토랑' 출연분 최대한 편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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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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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k5Tnyj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1/20240516095400669cqpa.jpg" data-org-width="1341" dmcf-mid="t9C71kts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1/20240516095400669cq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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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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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E1yLWA3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편스토랑' 측이 방송분을 일부 수정한다.</p>
          <p dmcf-pid="py2AiUnbpR" dmcf-ptype="general">16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호중은 17일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뒤 논란이 이어지자,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김호중의 녹화분을 최대한 편집해 방영하기로 결정했다.</p>
          <p dmcf-pid="UWVcnuLK0M"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진로 변경 중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다음 날 오후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을 했으나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김호중은 '뺑소니 혐의'로 입건됐고, 논란이 이어졌다.</p>
          <p dmcf-pid="uYfkL7o9Ux" dmcf-ptype="general">이후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밤 뉴스1 단독 인터뷰와 같은 골자의 입장문을 발표했다.</p>
          <p dmcf-pid="7oW2uO7vzQ"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김호중의 음주 여부에 대해 "고양 콘서트를 앞둔 상황이라 절대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후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으며 이후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와 매니저 대리 출석에 대해 "현장에 먼저 도착한 매니저가 메모리 카드를 제거했으며, 소속사 대표인 저 이광득의 지시로 또 다른 매니저가 경찰서에 대리 출석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zgYV7IzT0P" dmcf-ptype="general">소속사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의 친척 형으로서 그를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며 "경찰 조사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aGfzCqyp6"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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