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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승이 절친 형’ 구성환, 이게 집이야 호텔이야 (나 혼자 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08: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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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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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XP2yVZ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80559257shyg.jpg" data-org-width="650" dmcf-mid="zcxq0rph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en/20240516080559257sh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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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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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1c1YgGki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Kd3dPZQ0d1" dmcf-ptype="general">‘주승이 절친 형’ 구성환이 뜬다. </p>
          <p dmcf-pid="9J0JQ5xpR5" dmcf-ptype="general">5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구성환의 ‘낭생낭사(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는)’ 일상이 공개된다.</p>
          <p dmcf-pid="24Y4bSKGdZ" dmcf-ptype="general">‘나 혼자 산다’에 이주승 절친 형으로 등장할 때마다 큰 웃음을 준 구성환이 무지개 회원으로 본격 등장한다.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구성환은 ‘강철중: 공공의 적 1-1’, ‘택시운전사’, ‘스토브리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p>
          <p dmcf-pid="V4Y4bSKGMX"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의 픽(PICK)으로 ‘나 혼자 산다’에 당당히 입성한 그는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배우 구성환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한다. 이사 온 지 1년 된 구성환 집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사는 구성환 집은 먼지 한 톨 없는 호텔 스타일로, “깔끔하고 깨끗한 걸 선호한다”라는 구성환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p>
          <p dmcf-pid="fqCq0rphiH"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작품이 없을 땐 거의 주부”라며 물티슈로 바닥 닦기, 꽃분이 털 정리, 꽃분이 배변 패드 교체, 옥상 거미줄 제거, 노래 부르며 상추 물 주기 등 길고 긴 모닝 루틴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p>
          <p dmcf-pid="4d3dPZQ0iG" dmcf-ptype="general">구성환의 낭만 일상도 아침부터 이어진다. 구성환은 이주승이 선물한 옥상 평상에서 모닝 커피 타임을 준비한다. 캠핑용 버너와 주전자로 물을 끓이려던 구성환은 뜻밖에 벌어진 ‘불쇼(?)’에 당황한다. 그러나 유리 맥주잔에 탄 믹스커피와 최애 LP 음악으로 잃을 뻔한 낭만을 되찾는다.</p>
          <p dmcf-pid="8m6mc2kPiY" dmcf-ptype="general">구성환은 아침 식사도 대충 때우지 않는다. 그는 ‘미나리 골뱅이 전’부터 ‘들기름 김가루 골뱅이 비빔 칼국수’ 등 미장센(?)이 완벽한 최강 조합으로 거한 아침 밥상을 준비한다. 옥상 평상에서 폭풍 흡입하던 구성환은 “아따 좋다”라며 만족도 100%, 행복도 100%의 아침을 즐긴다. </p>
          <p dmcf-pid="6RtR8H6Fe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Pgzgd0Jq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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