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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꽁꽁 얼어붙은 극장 위로 '범죄도시'가 날아다닙니다 [또 때렸다 '범도4' 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1
2024-05-16 07:5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pk8H6F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0UE6XP3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0673bunc.jpg" data-org-width="745" dmcf-mid="zzn7ldSg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0673bun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LgpIMCnu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범죄도시'가 또 해냈다. 한국 최초 시리즈로 '트리플 천만'을 기록했다. </p> <p dmcf-pid="4oaUCRhLz4" dmcf-ptype="general">코로나19로 인한 영화계 침체기도 막지 못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기록은 의미가 깊다.</p> <p dmcf-pid="8gNuheloFf" dmcf-ptype="general">특히 시즌4까지 유지한 뜨거운 화제성과 더욱 빨라진 기록은 굳건한 '범죄도시'의 힘을 보여줄 뿐더러 '믿고 보는 영화'로 자리매김했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p> <p dmcf-pid="6xRXkVEQUV" dmcf-ptype="general">'범죄도시4'는 역대 한국 영화들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남다른 출발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dmcf-pid="PMeZEfDxU2" dmcf-ptype="general">4월 24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개봉 전날인 23일 오전 9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598,386장을 돌파했다. 이는 '군함도'(2017)의 312,847장, '신과 함께: 인과 연'(2018)의 352,939장을 뛰어넘는 수치이기에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d5D4wM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2195nvq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BdZEfDx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2195nvq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Rd5D4wMUK" dmcf-ptype="general">시즌4는 사전 예매량 409,879장을 기록한 '범죄도시3'도 넘으며 자체기록까지 세웠다.</p> <p dmcf-pid="yYHnqhBW3b" dmcf-ptype="general">또한 개봉이후 10일째 굳건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범죄도시는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개봉 9일째 되던 날에는 600만을 돌파했다. </p> <p dmcf-pid="WGXLBlbYpB" dmcf-ptype="general">2024년 최단기간 600만 기록을 세운 '범죄도시4'는 결국 개봉 17일만에 900만을 기록, 22일 만에 빠른 속도로 천만을 또 기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Sx3w0C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3656pfel.jpg" data-org-width="543" dmcf-mid="Bq6TgqaV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3656pfe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lvM0rph7z" dmcf-ptype="general">2022년 개봉해 1,2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첫 천만 영화한 '범죄도시2', 2023년 개봉해 누적 관객 1,068만 명을 기록한 '범죄도시3'에 이어 시즌4까지 전무후무한 시리즈 흥행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HpuDPZQ077" dmcf-ptype="general">최근까지도 코로나19의 영향과 OTT의 본격화로 직격타를 맞은 극장의 많은 영화들이 손익분기점도 넘지 못하며 눈물을 삼켰다. </p> <p dmcf-pid="XU7wQ5xp7u" dmcf-ptype="general">꽁꽁 얼어버린 극장,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천만영화가 한 편도 나오지 않아 극장 침체기를 더욱 체감할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 한국 극장에서 탄생한 천만 영화는 '범죄도시2',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3', '서울의 봄', '파묘', '범죄도시4' 뿐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zrx1MU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4968nxj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dZEfDx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4968nxj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MeZEfDx7p" dmcf-ptype="general">코로나 후 탄생한 6개의 천만 영화 중 무려 절반이 '범죄도시' 시리즈다. '범죄도시'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 후부터 3년 간 매년 한 번씩 천만을 기록하며 영화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p> <p dmcf-pid="1Rd5D4wM30" dmcf-ptype="general">해외에는 냈다하면 성공하는 '어벤져스'와 '미션임파서블', '존윅', '007', '해리포터' 등의 시리즈 영화가 많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쌍천만'을 기록한 시리즈 영화는 '범죄도시'와 '신과함께' 뿐이다. 트리플 천만은 '범죄도시'가 유일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J1w8rR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6240aydn.jpg" data-org-width="550" dmcf-mid="KeXLBlbY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6240ayd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uzrx1MUzF" dmcf-ptype="general">'범죄도시' 시리즈는 현재 5편에 이어 6편과 7편까지 기획되는 중이다. '아는 맛이 맛있다'는 관객들의 평처럼 마동석표 액션은 지키되, 소재의 신선함으로 매번 관객을 찾게 만들어야 하는 게 '범도' 시리즈가 고민해야 할 문제다.</p> <p dmcf-pid="37qmMtRuzt" dmcf-ptype="general">앞으로 등장할 '범도' 시리즈는 해외로 눈을 돌려 국제범죄로 새로움을 또 한 번 찾을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zBsRFe7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7491btkp.jpg" data-org-width="550" dmcf-mid="9B9CJpiB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xportsnews/20240516075027491btk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f8TgqaV35" dmcf-ptype="general">시즌4까지 당당히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는 한국 영화도 무한 시리즈를 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희망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뜻 깊다. </p> <p dmcf-pid="U46yaBNf7Z" dmcf-ptype="general">한국영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범죄도시4'. 앞으로의 시즌도 성공해 매번 새 역사를 기록하길 기대해본다.</p> <p dmcf-pid="u8PWNbj43X"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p> <p dmcf-pid="7xRXkVEQ7H"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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