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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녹, 소녀시대 수영 '형부' 되나?…최수진과 첫 데이트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05:3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랑수업'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yTSqaV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CIs0Jq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1/20240516053008573undv.jpg" data-org-width="683" dmcf-mid="1fmrD1MU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NEWS1/20240516053008573un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신랑수업'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36hCOpiBF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에녹, 최수진이 첫 번째 데이트로 설렘을 안겼다.</p>
          <p dmcf-pid="06hCOpiBFZ"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에녹이 뮤지컬 배우 최수진과 떨리는 데이트에 나섰다. 특히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이기도 한 최수진의 등장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p>
          <p dmcf-pid="pPlhIUnb7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사석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앞서 뮤지컬 작품에서 함께한 이들을 향해 '신랑수업' 출연진이 "이미 뽀뽀한 사이 아니냐? 선 키스, 후 연애인 거냐?"라며 한껏 들떴다.</p>
          <p dmcf-pid="UQSlCuLK7H" dmcf-ptype="general">에녹은 "오늘 수진이와 데이트하는 날이다"라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와 싱그러운 산책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uI9KBoYcuG" dmcf-ptype="general">에녹은 "지난번에 만난 뒤 주변에서 별 얘기 없었어?"라면서 지인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최수진은 "오빠랑 나랑 너무 잘 아니까"라더니 동생 얘기를 꺼냈다. "그때 수영이 전화 통화했잖아, 마사지 받는 중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에녹은 "아~ 그래서 나른한 목소리였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dmcf-pid="7C29bgGk7Y" dmcf-ptype="general">이어 최수진이 "연애를 책으로 배운 남자와의 데이트를 기대할게"라고 농을 던졌다. 에녹은 자연스럽게 그를 에스코트했다. 또 대화 중 애교 가득한 목소리를 내면서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zhV2KaHE7W" dmcf-ptype="general">에녹은 칭찬으로 최수진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뮤지컬 '사의 찬미'를 언급하며 "노래 잘한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는 등 극찬을 이어갔다. 이를 본 출연진이 "아니, 플러팅 제대로 하는데?"라고 놀라워해 앞으로 에녹이 수영의 '형부'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qrqzuJvazy"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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