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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아현 "억대 넘을 것…父, 8년 무명 활동 자금 지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5 22:26: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S1pT2X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S1pT2X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1/20240515222646055ykcn.jpg" data-org-width="570" dmcf-mid="tgiEsLWA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5/NEWS1/20240515222646055yk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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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dmcf-pid="0UvtUyVZ0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배아현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8년간의 무명 활동을 뒷바라지한 아버지를 소개했다.</p>
          <p dmcf-pid="pZmWZO7v0N"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선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U5sY5IzT0a" dmcf-ptype="general">8년간의 무명 생활을 겪은 배아현은 "출연료가 10만원 5만원인 곳도 있었다, 엄마랑 무대 의상 들고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행사 다녔던 게 기억난다"라며 서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배아현은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지원해 준 아버지를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제가 쓴 게 억대는 넘지 않았을까요? 전 (아빠에게) 빚쟁이예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u1OG1Cqypg" dmcf-ptype="general">정화조 일을 한다고 밝힌 배아현의 아버지는 "처음 시작할 때는 무지하게 망설였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는 "위험한 일이다, 솔직한 얘기로, 그런데 가족을 생각할 때는 문제가 안 되더라, 다섯 식구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라고 진심을 고백했다.</p>
          <p dmcf-pid="7ftbf3dzzo" dmcf-ptype="general">한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z4FK40JqUL"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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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