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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싱가포르 난양공대, 신흥대학 세계 1위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23:36: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선 포스텍, 울산과기원이 9위, 15위 차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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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3EScFe7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가포르 난양공대의 복합 강의, 학습 빌딩인 하이브(The Hive).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토머스 헤더윅이 설계했다./싱가포르 난양공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chosunbiz/20240514234419129ysdd.jpg" data-org-width="5000" dmcf-mid="KWLwiWf5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chosunbiz/20240514234419129ys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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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난양공대의 복합 강의, 학습 빌딩인 하이브(The Hive).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토머스 헤더윅이 설계했다./싱가포르 난양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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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chosunbiz/20240514233635810dhho.png" data-org-width="1800" dmcf-mid="31idfrph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chosunbiz/20240514233635810dhh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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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Yym7o9pa" dmcf-ptype="general">싱가포르 난양공대(NTU)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흥 대학으로 선정됐다.</p>
          <p dmcf-pid="7ZvlE0Jq0g" dmcf-ptype="general">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THE)’은 14일(현지 시각) 개교 50년 이하 세계 대학 평가에서 싱가포르 난양공대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p>
          <p dmcf-pid="2Kl5Cbj40e"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포항공대(포스텍)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각각 9위, 15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학이 한 자릿수 순위권에 든 건 2021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후 3년 만이다. 포스텍은 지난해 14위에서 다섯 계단 올랐으며, 반대로 울산과기대는 10위에서 5계단 내려갔다.</p>
          <p dmcf-pid="Vfy3vVEQ3R" dmcf-ptype="general">난양공대는 1991년에 KAIST를 모델로 설립된 이공계 대학이다. 그보다 20년 먼저 개교한 KAIST는 신흥대학 기준 마지막 해인 2021년 THE 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는데, 그해 1위도 난양공대였다.</p>
          <p dmcf-pid="fOPo8suSUM" dmcf-ptype="general">난양공대 뒤로 프랑스 파리 문리대, 홍콩과기대, 홍콩시립대,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순이었다. 이번 10위권 안에는 프랑스 대학이 4곳, 홍콩이 3곳, 싱가포르와 한국, 네덜란드가 각각 1곳이 들어갔다.</p>
          <p dmcf-pid="41ACN5xp3x" dmcf-ptype="general">THE 신흥대학 평가는 신생이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대학들을 조명하는 취지다. 올해는 자료를 제출한 79국 673개 대학 중 일정 요건을 충족시킨 175개 대학들 사이에서 순위를 매겼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33위에 들며 이번에 순위권에 신규로 진입한 대학들 중 가장 순위가 높았다.</p>
          <p dmcf-pid="8lRjxhBW7Q" dmcf-ptype="general">필 베이티 THE 최고글로벌업무책임자는 “역사가 깊은 대학뿐 아니라 신흥대학들 사이에서도 아시아의 상승세가 돋보인다”며 “아시아 대학들의 교육·연구·혁신 전망이 매우 밝다”고 했다. 2020년 165개로 40%를 차지했던 아시아 대학 수는 올해 327개(49%)로 5년 만에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p>
          <p dmcf-pid="6WnDJyVZFP"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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