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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INTP 고현정 “창피해서 죽을 뻔” 생애 첫 공항패션에 셀프 진절머리 (고현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2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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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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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CkW8rR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채널 ‘고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RTSSEOUL/20240514235454800ilwo.jpg" data-org-width="700" dmcf-mid="Z1uZ9EFO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RTSSEOUL/20240514235454800il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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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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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pHbc1mJ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고현정이 첫 브이로그에서 허술하기 짝이 없는 일상을 노출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0hb38suSnz"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채널 ‘고현정’에 고현정의 첫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일본 출장을 온 고현정은 인생 첫 공항패션 사진을 찍느라고 고생했는지 호텔방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널브러져 “나 힘들었어. 나 창피해서 죽을 뻔했어”라며 얼굴을 가리고 징징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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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채널 ‘고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RTSSEOUL/20240514235455439tqcc.jpg" data-org-width="700" dmcf-mid="5fCkW8rR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RTSSEOUL/20240514235455439tq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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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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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hEY6meLu" dmcf-ptype="general"><br> 생애 첫 공항패션 때문에 밤잠을 설쳤다는 고현정은 자신이 찍힌 공항패션 영상을 보며 가자미눈을 뜨더니 “으…하트”라며 손가락 하트 포즈에 오글거려 하며 웃었다.</p>
          <p dmcf-pid="uULQcFe7JU" dmcf-ptype="general">화보 촬영을 앞두고 며칠 동안 탄수화물을 못 먹었다는 고현정은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에 민망해 하더니 “내가 탄순인데 며칠간 탄수화물을 못 먹어서 두통이 막 오고”라며 괴로움을 호소했다.</p>
          <p dmcf-pid="7cty7aHEJp" dmcf-ptype="general">이어 어마무시한 크기의 캐리어를 개봉했다. 고현정은 직접 커버까지 만든 호텔용 의상 옷 보따리를 꺼내 실내복을 입은 뒤 짐을 다시 풀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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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채널 ‘고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RTSSEOUL/20240514235456068fhos.jpg" data-org-width="700" dmcf-mid="1xoxk3dz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RTSSEOUL/20240514235456068fh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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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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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GCFJvaM3" dmcf-ptype="general"><br> 치실, 향초, 헤어 미스트 등이 나온 가운데 그는 “손발이 편해야 최고”라며 애착 손톱깎이와 미니 가위를 자랑했다.</p>
          <p dmcf-pid="BTHh3iTNe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곱게 바느질 된 버선을 돌연 꺼냈다. 그는 “풋크림 바르고 신는 건데 엄마가 선물해줬다. 이게 발을 딱 조여주면서 되게 편안해진다”라고 말했다. gag11@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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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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