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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왜 하필 너야" 이유영, 몹쓸 꼴만 보는 김명수에 환멸 ('함부로대해줘')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2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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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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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TdxZMCn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poctan/20240514231924596mtzx.jpg" data-org-width="530" dmcf-mid="Hg6VTfDx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poctan/20240514231924596mt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부로 대해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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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NzpwUnbdI"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이 김명수에게 안겼다. </p>
          <p dmcf-pid="tABum7o9RO"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대해줘'(연출 장양호, 극본 박유미)에는 신윤복(김명수 분)이 김홍도(이유영 분)를 품에 안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FveQXxIins" dmcf-ptype="general">이날 신윤복은 "스승님이 다치실까 염려되어"라며 김홍도의 몸에 손을 대었다고 사과했다. 김홍도는 "너였냐"며 "내가 오늘 너무 피곤해서 그러는데 오늘은 이만 헤어지자"고 말했다. </p>
          <p dmcf-pid="3UwcKktsnm" dmcf-ptype="general">신윤복이 "밤길도 어두운데 제가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자 김홍도는 혼자 갈 수 있다며 신윤복을 애써 뿌리쳤다. 신윤복은 고집을 꺾고 자신은 가보겠다며 김홍도 앞에서 종종 뒷걸음질을 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hs6O7v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함부로 대해줘'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poctan/20240514231926030sdnb.jpg" data-org-width="530" dmcf-mid="XkzpwUnb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poctan/20240514231926030sd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함부로 대해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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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qOwfrphMw" dmcf-ptype="general">이에 김홍도가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신윤복은 "감히 스승님 앞에서 뒷모습을 보일 순 없다"라며 그대로 멀어졌다. </p>
          <p dmcf-pid="UPGTJyVZLD" dmcf-ptype="general">신윤복이 사라지자 김홍도는 "왜 하필 너냐. 멋있는 스승이 되고 싶었는데"라며 탄식한 뒤 "그래, 어차피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다신, 영영 마주치지 말자"고 중얼거렸다.</p>
          <p dmcf-pid="udtXaZQ0eE" dmcf-ptype="general">그러나 다음날, 신윤복이 옆집에 이사온 걸 안 김홍도는 "서울에 집이 얼마나 많은데 하필 여기일까"라며 힘들어 했다. </p>
          <p dmcf-pid="7VvCxhBWLk" dmcf-ptype="general">[사진] '함부로 대해줘' 방송</p>
          <p dmcf-pid="zJFZN5xpLc"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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