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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사랑해" 변우석♥김혜윤 애절한 키스→바뀐 미래에 이별 '눈물'('선업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6
2024-05-14 22:4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izdw0Cpp"> <p dmcf-pid="VfgKLO7vp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4a9oIzT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4221taff.jpg" data-org-width="1200" dmcf-mid="tqEHMkts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4221ta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p dmcf-pid="4s5DXbj4uF" dmcf-ptype="general"><br>'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과 이별했다.<br><br>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br><br>이날 임솔은 김영수(허형규 분) 탈주 소식에 유인책을 계획했다. 그러나 이를 모두 파악한 선재는 솔이를 지키기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br><br>오빠 임금(송지호 분)과 친구 현주(서혜원 분)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솔이는 한바탕 난리를 피웠지만, 곧 태어났던 조카를 떠올리고 마음을 바꿨다. 이에 선재는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결과가 뭔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br><br>3단 삑사리 오디션 영상이 퍼지면서 백인혁(이승협 분)은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까지 따라간 선재는 "음악 관두려고 하느냐"면서 "나도 사실 좀 겁난다. 운동만 하던 놈이 갑자기 음악이라니. 안 가본 길을 선택하는데 무섭지. 그런데 너랑 같이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제 죽을 지 모르지만, 젊은 날 가장 빛나는 날이 온다면 너랑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설득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1wZKA8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5537uxn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33FnsuS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5537ux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Itr59c6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7153rhrw.jpg" data-org-width="1200" dmcf-mid="35BqcT2X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7153rh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0OFfDx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8412uzul.jpg" data-org-width="1200" dmcf-mid="V65iGqaV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08412uz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p dmcf-pid="QSpI34wMpZ" dmcf-ptype="general"><br>그 시각, 김태성(송건희 분)은 "김영수 탈주 소식에 덜덜 떨 줄 알았는데 괜찮네"라며 웃는 솔이를 보고 안심했다. 그러면서 "그때 나 진심이었다. 너 이용한 거 아니다. 때늦은 고백인 거 아는데 혹시 상처받았으면 이제라도 털어버리라"고 말했다.<br><br>인혁이네 염소를 잡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솔이는 선재와 함께 산에 올랐다. 길을 지나고 산 절벽을 보던 솔이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쫓기는 감각에도 선재에게 입을 닫고 있던 솔이는 절벽 주변에 주저앉아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선재는 솔이를 걱정했고 "너 나한테 할 말 없냐"고 물었지만, 솔이는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br><br>모든 걸 혼자 감당하려 거짓말하는 솔이를 보며 선재는 '아픈 거 힘든 거 꽁꽁 숨기지 말고 다 말해줬으면 좋겠어. 혼자 견디려고 하지 말고. 나 지키려고 말 안 할 거면서. 그런데 네가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난 그날 너한테 갈 거야. 이건 어쩔 수 없는 내 선택이야'라고 생각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UC08rR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0277yuk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SMy6NXD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0277yu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vol3dz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1545fdzm.jpg" data-org-width="1200" dmcf-mid="4aWxS0Jq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1545fd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TgS0Jq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2812claj.jpg" data-org-width="1200" dmcf-mid="5d95dw0C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2812cl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p dmcf-pid="YcyavpiBpY" dmcf-ptype="general"><br>선재와 솔이는 두근거리는 밤을 보냈다. 선재는 솔이의 머리를 말려주다가 지나가던 염소에 밀려 입술이 닿을 듯 솔이에게 넘어졌다.<br><br>계략 선재의 면모도 드러냈다. "시골집은 밤에 되게 무섭다. 귀신도 나온다"면서 솔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한 것. 솔이가 겁내지 않자 선재는 "소복 입은 처녀귀신 나왔다"고 호들갑 떨며 솔이 방으로 들어갔고, "뭐 내가 뭐 어떻게 할까 봐 그래? 나 산소 같은 남자라는 거 아버지한테 들었지? 그런 생각 이만큼도 안 했다"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br><br>선재는 솔이를 안심시키려는 듯 베개로 선을 그었다. "이거 뭐 넘어오면 다 내꺼 같은 거냐"던 솔이는 자는 선재 얼굴을쓰담 쓰담 만지며 몰래 애정을 표현했다. 그때 눈을 뜬 선재는 솔이의 팔을 가지겠다고 하다가 "그냥 다 내꺼하지 뭐"라며 끌어안았다.<br><br>솔이를 품에 안고 "좋다, 이러고 자자"라던 선재는 "솔아, 얼마나 남았지? 안 돌아갔으면 좋겠다. 이 시간에 갇혀서 못 돌아갔으면 좋겠어"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면서 시계를 망가뜨려 볼까하는 생각을 하던 두 사람.<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3stVEQ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4087dotn.jpg" data-org-width="1200" dmcf-mid="1n5ObdSg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4087do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l0OFfDx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5347xi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tfjPhFe7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5347xi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pI34wM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6718eyjf.jpg" data-org-width="1200" dmcf-mid="90Pt8aHE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10asia/20240514224316718ey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figcaption> </figure> <p dmcf-pid="ZisRrH6Fuv" dmcf-ptype="general"><br>솔이는 "만약에 내가 갑자기 오늘 돌아가도 너무 슬퍼하지마. 막 울면 안 된다"고 선재를 다독였고, 먼저 선재에게 입을 맞추며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이 말 안 하고 가면 후회할까봐. 좋아해 선재야"라는 솔이에게 선재는 다시 입 맞추며 "사랑해, 사랑해 솔아"라고 애절한 키스를 건넸다.<br><br>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눈을 감고 있던 솔이는 돌연 "여기 어디야? 내가 너랑 왜 여깄어?"라며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사고 당시 선재를 못 알아보던 솔을 떠올린 그는 "너 혹시 돌아갔어?"라며 불안해했고, 솔이는 "따라오지마. 내가 좀 혼란스러워서 혼자 가겠다"면서 기차에서 내렸다.<br><br>하지만, 이는 선재를 지키기 위한 임솔의 선택이었다. 산에서 김영수에게 쫓기는 자신의 모습을 본 솔이가 미래가 바뀐 것을 알고 선재와 거리를 둔 것. 솔이는 '선재야, 우리 어떡하지?'라면서도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에는 제발 오지마'라고 간절히 바랐다.<br><br>한편, 김영수는 솔이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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