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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변우석 위해 이별 택했다 "제발 오지마"[종합]('선업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2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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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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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4Udw0C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선재업고 튀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tvnews/20240514222943739idgh.png" data-org-width="828" dmcf-mid="Wov1PjZw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tvnews/20240514222943739idg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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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선재업고 튀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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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88uJrphS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미래가 바뀌었단 사실을 알게 된 김혜윤이 변우석과의 이별을 택했다. </p>
          <p dmcf-pid="1667imUlWd"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과 선재(변우석)의 행복한 바다 여행이 그려졌다. 가출한 백인혁(이승협)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지만 두 사람에겐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p>
          <p dmcf-pid="tuuGVLWACe" dmcf-ptype="general">이날 선재와 단 둘이 시간을 보내게 된 솔. 두 사람 사이 알콩달콩한 티키타카 끝에 결국 같은 방에서 밤을 보내기까지 했다. 손님방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두 사람. </p>
          <p dmcf-pid="F77HfoYcyR" dmcf-ptype="general">일찍 일어난 솔은 자신의 옆에 잠든 선재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이에 선재가 "왜 네가 넘고 그래?"라며 당황한 솔을 품에 안았다.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어"라는 솔의 진심 어린 말에 선재는 "사랑해, 솔아"라며 입을 맞췄다. </p>
          <p dmcf-pid="3BB56NXDSM"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사람의 행복한 시간은 여기까지였다. 다음 날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깜빡 잠이 든 솔은 눈을 뜨자마자 선재를 알아보지 못했다. </p>
          <p dmcf-pid="0bb1PjZwCx" dmcf-ptype="general">선재는 솔에게 "너 혹시 돌아갔어?"라고 물었고, 선재를 피하듯 기차에서 내려버린 솔은 "우리 어떡하지. 내 운명은 내가 바꿀게.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마"라며 선재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알아보지 못하는 척 이별을 택했음을 암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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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선재업고 튀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tvnews/20240514222945872lkli.png" data-org-width="832" dmcf-mid="HX0yKJva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potvnews/20240514222945872lkl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 | '선재업고 튀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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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hAHBNfCP" dmcf-ptype="general">앞서 절벽에서 부터 미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솔이었다. 선재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며 기차에서 내린 솔은 애써 눈물을 삼켰다. 그리고 그런 솔을 스쳐 지나가는 김영수의 모습까지 그려지며 극은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p>
          <p dmcf-pid="ullcXbj4h6"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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