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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동원 "무대인사에 최민식 초대 원해..'파묘' 좋은 기운 받을 것"[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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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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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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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gxJgGk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동원 /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tarnews/20240514133543377spyb.jpg" data-org-width="608" dmcf-mid="5Skiakts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starnews/20240514133543377sp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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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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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8gxJgGkSW" dmcf-ptype="general">
           배우 강동원이 '설계자'의 설명과 함께 최민식, 유해진을 무대인사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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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6aMiaHEhy"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설계자'의 배우 강동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pPNRnNXDWT" dmcf-ptype="general">'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p>
          <p dmcf-pid="UOZlWZQ0Wv" dmcf-ptype="general">강동원은 "시나리오 보기 전에 소재만 듣고 이미 호감이었다.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살인을 사고로 위장하는 소재는 물론, 그 안에서 제 캐릭터가 변해가는 지점이 깊이도 있고,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p>
          <p dmcf-pid="uI5SY5xpyS"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해본 캐릭터 중 가장 건조하다. 숫자 0, 1에서 따와서 캐릭터 이름이 영일이다. 다양한 캐릭터 하려고 한다. 싫증도 잘 내는 스타일이라 비슷한 캐릭터는 안 하고 싶다"며 "안 어울릴 것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7C1vG1MUS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든 캐릭터가 제가 가지고 있는 걸 확장하고, 거기서 완전 다른 인물을 표현하려고 하는데 이번 캐릭터는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건조한 지점을 많이 확장한 것 같다. 계획을 세우는 부분이 비슷한 지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zwYOSY41Wh" dmcf-ptype="general">또한 강동원은 무대인사에 최민식을 초대하고 싶다며 "저도 몰랐는데 선배님이 영화 '파묘'의 무대인사 때 제가 왔다고 장난치셨더라. 저도 최민식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을 모셔야 할 것 같다. 그 자리에 해진이 형도 옆에 계셨더라"라며 "저희가 ('파묘'의) 좋은 기운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p>
          <p dmcf-pid="qrGIvG8tTC"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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