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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측, 탈덕수용소 불구속 기소 환영 "처벌과 조치 기대"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3: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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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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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qQ7tUnb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132634014atco.jpg" data-org-width="658" dmcf-mid="bWFlrCqy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xportsnews/20240514132634014at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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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5BXvG8tp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인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가짜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억대 수익을 챙긴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p>
          <p dmcf-pid="V1bZTH6F0Z" dmcf-ptype="general">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유튜버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p>
          <p dmcf-pid="ftK5yXP3FX" dmcf-ptype="general">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p>
          <p dmcf-pid="4KRB0zg2pH" dmcf-ptype="general">피해자들 가운데 5명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 등을 19차례 유튜브에 올린 혐의도 받는다.</p>
          <p dmcf-pid="89ebpqaVUG" dmcf-ptype="general">A씨는 "장원영이 질투해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 "또 다른 유명인들도 성매매나 성형수술을 했다"며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p>
          <p dmcf-pid="62dKUBNf3Y" dmcf-ptype="general">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장원영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린 탈덕수용소를 고소하면서 개인정보를 전달받아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p>
          <p dmcf-pid="PBxzFuLK7W" dmcf-ptype="general">14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이버 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QbMq37o93y" dmcf-ptype="general">장원영 측이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항소심 과정에서 조정에 회부됐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p>
          <p dmcf-pid="xKRB0zg27T" dmcf-ptype="general">14일 서울중앙지법은 장원영 측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조정기일을 열었다. 조정 절차는 5분여 만에 끝났지만 양측은 입장차를 줄이지 못했다.</p>
          <p dmcf-pid="ypf3HtRupv" dmcf-ptype="general">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금일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됐다.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말했다.</p>
          <p dmcf-pid="WU40XFe7US"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Yu8pZ3dz0l"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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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