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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넥슨 '던파모바일' 중국 진출 D-7, 원작 흥행 바통 잇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11:03: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 IP 계승작...5월 21일 중국 서비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Mtcrph3R">
          <p dmcf-pid="KFTnpqaVzM"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넥슨이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던전앤파이터모바일'로 중국 게임팬 공략에 나선다.</p>
          <p dmcf-pid="9PqhMiTN7x" dmcf-ptype="general">'던전앤파이터모바일'이 중국서 오랜 시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원작의 뒤를 이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220r4xIiuQ" dmcf-ptype="general">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을 중국에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VdVWnNXD3P" dmcf-ptype="general">'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중국에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이란 이름으로 오는 21일 출시된다. 이 게임의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가 맡는다. 앞서 이 게임은 지난 2월 현지 이용자 30만 명 대상 테스트를 실시해 완성도를 높인 상태다.</p>
          <p dmcf-pid="fkJpwIzT36"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해당 게임이 원작의 뒤를 이어 중국 흥행작에 이름을 올릴지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게임의 원작 '던전앤파이터'는 2005년 국내에 이어 2008년 중국에 진출해 누적 이용자 수 8억5천만 명을 넘어선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20r4xIi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던전앤파이터모바일 5월 21일 중국 서비스 돌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ZDNetKorea/20240514110344323usef.jpg" data-org-width="640" dmcf-mid="B7L7slbY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ZDNetKorea/20240514110344323us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던전앤파이터모바일 5월 21일 중국 서비스 돌입.
           </figcaption>
          </figure>
          <p dmcf-pid="8fUs6RhL04" dmcf-ptype="general">'던전앤파이터모바일'은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전투를 앞세운 호쾌한 액션성과 수동 전투의 조작감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이 같은 게임성은 지난 2022년 3월 국내에 선출시 돼 인정을 받기도 했다.</p>
          <p dmcf-pid="6PqhMiTNzf" dmcf-ptype="general">지켜봐아할 부분은 해당 게임이 원작 이상 로열티 수익을 낼 수 있을지다.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로열티 규모 최대 1조 원을 기록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던전앤파이터모바일'의 로열티 수익 규모에 시장의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보이는 이유다.</p>
          <p dmcf-pid="PCA9SY41zV" dmcf-ptype="general">'던전앤파이터모바일'의 중국 진출은 넥슨의 연매출 4조 돌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지난해 연매출 3조9천323억 원을 기록한 넥슨은 던전앤파이터모바일 중국 진출 뿐 아니라 '퍼스트디센던트'와 '마비노기모바일' 등 신작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p>
          <p dmcf-pid="QSEfyXP3u2"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넥슨이 던전앤파이터모바일 중국 진출로 다시 한 번 중국 게임팬을 정조준한다"라며 "이 게임이 PC 게임 원작의 뒤를 이어 중국에서 흥행할 경우 넥슨의 기업가치는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dmcf-pid="xpYg7KA8F9" dmcf-ptype="general">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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