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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빗썸, 거래수수료 이어 출금수수료 낮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4 09:36: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쟁사보다 비쌀땐 차액 200% 보상<br>서비스개편·고객혜택 등 공격적 행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3OHPsd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PF9kts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4/BUSINESSWATCH/20240514093605719azwq.jpg" data-org-width="645" dmcf-mid="9Sx0VD3I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4/BUSINESSWATCH/20240514093605719az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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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zvFdSgi0" dmcf-ptype="general">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거래 수수료에 이어 출금 수수료도 최저가로 책정했다.</p>
          <p dmcf-pid="4T9GuoYcJ3" dmcf-ptype="general">빗썸은 최저 출금수수료 시행과 함께 보상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자사 가상자산 출금수수료가 다른 거래소보다 비쌀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하기로 했다.</p>
          <p dmcf-pid="8SbWpnyjRF" dmcf-ptype="general">이로써 빗썸에서 비트코인(BTC) 출금 수수료는 0.0008BTC로 국내 거래소 중 가장 저렴해졌다. 업비트와 코빗은 0.0009BTC, 고팍스는 0.0012BTC, 코인원은 0.0015BTC로 원화로 환산시 거래소별로 많게는 5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p>
          <p dmcf-pid="6nTaOzg2dt" dmcf-ptype="general">빗썸은 거래 수수료도 업계 최저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 2월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하면서 0.04%를 적용했다. 기존 수수료인 0.25% 대비 대폭 내렸다. 다만 최저 수수료를 적용 받기 위해서는 매달 쿠폰을 등록해야 한다.</p>
          <p dmcf-pid="PzoKRlbYi1" dmcf-ptype="general">지난해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작으로 빗썸은 지속적으로 이용자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김치 프리미엄 정보 제공을 시작했다.</p>
          <p dmcf-pid="QjXEv2kPd5" dmcf-ptype="general">공격적 정책에 힘입어 빗썸의 점유율은 꾸준히 2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코인마켓캡 기준 빗썸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24%를 기록했다.</p>
          <p dmcf-pid="xRCiD0JqnZ" dmcf-ptype="general">빗썸 관계자는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에 이어 최저 출금 수수료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가상자산 거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yI7SteloMX"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dmcf-pid="W4DQaXP3LH"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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