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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근, 서장훈 보다 역대급 분노.."제삿상도 차리지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2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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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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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FYfIhBW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poctan/20240513221445167usxi.png" data-org-width="650" dmcf-mid="qspJHZQ0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poctan/20240513221445167usx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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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Kj0UnbiD"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이 역대급으로 분노한 사연이 전해졌다. </p>
          <p dmcf-pid="2e4DzBNfLE"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수근이 분노했다. </p>
          <p dmcf-pid="VcnTPxIiik"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인 상담녀가 출연, 가수 이효정이었다. 그의 고민은 17명과 바람난 역대급 난봉꾼 남편에 대한 얘기.이효정은 “남편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10년 전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그때 화나서 잘 됐다 싶었는데 살다보니 그게 아니더라 , 가족에겐 남편에 대한 상처가 그대로 남았다”며 아픔을 꺼냈다.</p>
          <p dmcf-pid="f9UiX5xpdc" dmcf-ptype="general">특히 아픈 가정사도 전한 이효정. 어린시절 힘든 와중에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는 그는 “친 언니가 무대에 서야된다고 해 7년간 무대에 섰으나언니가 매니저 하며 번 돈을 다 가져갔다, 친구도 못 만나, 친언니 통제로 아무도 못 만났다”고 했다.그렇게 도망치 듯 우연히 만난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는 것.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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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poctan/20240513221445470utgf.png" data-org-width="650" dmcf-mid="BQSbwmUl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poctan/20240513221445470utg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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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Oc5iLWAej" dmcf-ptype="general">문제는 결혼 일주일만이었다. 이효정은 “남편이 이상한 말을 해, 밤늦게 들어와선 술집을 다녀왔다고 해 남편의 바람을 알았다”고 했다.게다가 친 언니와 금전관계 문제가 있었고, 친언니 집 앞에서 남편이 생을 마감했다고 했다. 그런 남편의 죽음에 죄책감도 느낀 것. </p>
          <p dmcf-pid="6hDFoaHELN"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젠 가끔 제사때나 생각하되 일상까지 휘둘리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자신의 삶을 누리라는 것. 이에 이효정은 “남편이 미워서 10년간 제사도 안 했다”고 하자,  이수근은 “(제삿상도) 하지 마셔라”며“유서를 남길 정도로 정신이 있었다면,사랑하는 아내한테 미안했다고 한 마디라도 써야해 , 그렇다면 찾아가라고 했을 것”이라며 폭발했다. </p>
          <p dmcf-pid="PKpJHZQ0ea"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끝까지 여자 만나면서 돈 얘기하다 간 거 아니냐, 죽는 그 순간까지도 미안하단 얘기도 없어,그런 사람 찾아가 제삿밥 주지마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QTsUjc1mig"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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