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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오v산이 미정산금 갈등..빅플래닛 "6월 첫 변론기일"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2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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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PlLgGkvS">
          <div dmcf-pid="6RFLb9c6l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3oK2kP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오, 산이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tarnews/20240513213944367suvl.jpg" data-org-width="1024" dmcf-mid="4h7A46me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tarnews/20240513213944367su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오, 산이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aBEPxIihC" dmcf-ptype="general">
           <br>가수 비오의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미정산금을 두고 법적 다툼을 한다. 
          </div>
          <p dmcf-pid="xNbDQMCnCI"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오의 전 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당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다"면서 장문의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래퍼 산이다. </p>
          <p dmcf-pid="y0rqTWf5TO" dmcf-ptype="general">이날 비오 측은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W7I9GXP3ys" dmcf-ptype="general">비오 측에 따르면,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 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p>
          <p dmcf-pid="YzC2HZQ0hm"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한 상태"라면서 "양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GqhVX5xpTr"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HQ5JzBNfSw"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알려드립니다. </p>
          <p dmcf-pid="Xx1iqbj4lD" dmcf-ptype="general">당사는 현재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당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다툼을 대신 진행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ZMtnBKA8SE" dmcf-ptype="general">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습니다.</p>
          <p dmcf-pid="58HRU7o9lk" dmcf-ptype="general">이에 당사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p>
          <p dmcf-pid="16Xeuzg2Tc"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한 상태입니다.</p>
          <p dmcf-pid="tPZd7qaVvA" dmcf-ptype="general">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p>
          <p dmcf-pid="F7I9GXP3Wj" dmcf-ptype="general">당사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3zC2HZQ0lN"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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