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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래시' 감독 "'모범택시'와 차별점? 합법적 경찰 이야기…밝고 경쾌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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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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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EzgjZw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5840827jwxk.jpg" data-org-width="1200" dmcf-mid="0vJXPMCn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145840827jw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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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DqaA5r7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크래시' 박준우 감독이 전작인 '모범택시'와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7YIVErph3e"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박준우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zGCfDmUlFR" dmcf-ptype="general">‘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p>
          <p dmcf-pid="qHh4wsuS7M" dmcf-ptype="general">박준우 감독은 "(전작에서는) 주요 공간이나 인물들이 자경단, 비밀조직처럼 활동했다면, 이번엔 공적이고 합법적인 경찰이다. '모범택시'가 다크 히어로라면 화이트 히어로라고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BnPv9fDxux" dmcf-ptype="general">그는 "전작이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에서 희망을 찾았다면, 이 드라마는 훨씬 밝고 경쾌하다. 저 스스로 변화를 주고 싶어서 만화처럼 드라마 촬영을 시작해서 감동적인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며 "전작도 훌륭하지만 못지 않게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dmcf-pid="bLQT24wMp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제훈과 곽선영 중 누가 더 훌륭한 카체이싱 액션을 보여줬냐는 물음에 "이제훈 배우도 잘 했는데, 저는 선영씨가 워낙 악바리 모습을 보여줘서 좋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KoxyV8rRuP" dmcf-ptype="general">그는 "카체이싱 씬 직접 촬영하겠다고 두 달 동안 연습했는데, 촬영 때 살짝 타이밍이 안 맞아서 그렌저가 박살났다"며 "사실 병원을 가야했는데, 창피하다고 병원 안 가겠다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끝까지 했었다. 몸이나 심적인 데미지를 많이 입었을 것"이라면서 곽선영의 손을 들어줬다.</p>
          <p dmcf-pid="9NeG8QOJ36" dmcf-ptype="general">이에 곽선영은 "지금 너무 괜찮다. 다친 것도 없었다"고 씩씩하게 말했다.</p>
          <p dmcf-pid="2jdH6xIi08" dmcf-ptype="general">한편, '크래시'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dmcf-pid="VAJXPMCnF4" dmcf-ptype="general">사진= 고아라 기자</p>
          <p dmcf-pid="fYIVErph0f"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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