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육성재/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5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지난 2일 육성재 씨 생일이었다고. 멤버들한테 연락이 왔냐고 묻자 육성재는 "이번에는 연락을 왔지만 보지는 못했다"며 "이번에 은광이형과 관련해 진솔한 비하인드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육성재는 "은광이형이 회식 때 사비로 밥 사준다고 했는데 계산은 자기 카드로 했는데, 나중에 이사님한테 전화해 생각보다 회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법카(법인카드)로 가능하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가 육성재는 "벌써 비투비 14년? 15년째 제 인생의 반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생일, 기념일 챙기는 사람도 있지만 술 한 잔 하거나 그걸로 챙기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육성재는 "저희는 술을 같이 마시지 않고 요즘 생일 선물을 주고받기로 했다. 제가 얼마 전에 창섭이형한테 금을 선물했는데 그대로 금 선물을 주고받았다"며 "또 프니엘 형도 선물을 줬다. 하지만 나머지 형들은 본 적이 없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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