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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하준, 형 수집가 벗고 첫 멜로 합격점..♥정려원도 반했다(졸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2: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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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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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mFASKG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poctan/20240513121651361sqsw.jpg" data-org-width="650" dmcf-mid="pEVjzxIi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poctan/20240513121651361sq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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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3mFASKGRp"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위하준이 본격 멜로 첫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p>
          <p dmcf-pid="z5EZgIzTL0" dmcf-ptype="general">위하준은 드라마 ‘졸업’의 첫회부터 발칙하고 도발적인 연하남 ‘이준호’의 매력을 특유의 눈웃음과 능청스러움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p>
          <p dmcf-pid="qxFQGzg2J3" dmcf-ptype="general">명문대에 대기업 입사까지 해낸 ‘자랑스런 제자’에서 회사를 관두고 대치동 신입 강사로 뛰어들겠다고 나서, 왠만해서는 평정심을 잃지 않는 서혜진을 ‘동공지진’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BN9auPsdJF" dmcf-ptype="general">“저녁시간도 주말도 없어. 지인들 경조사도 못챙겨. 연애도 못해요~”라며 만류하는 서혜진의 엄포에도 흔들림은 커녕 “저요, 주말 필요없어요. 경조사는 돈으로 챙기는게 최고죠. 연애, 그거야 말로, 알아서 할께요.”라며 능청스럽게 맞받아치며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p>
          <p dmcf-pid="bi7Jt2kPit" dmcf-ptype="general">특히 1회 마지막 엔딩에서 위하준은 서혜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 라는 발칙한 도발로 서혜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심쿵하게 흔들어 놓으며 이준호의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dmcf-pid="Ki7Jt2kPi1" dmcf-ptype="general">학원 강사로서의 본격적인 출격을 알리는 2회 위하준의 활약은 더욱 도드라졌다.</p>
          <p dmcf-pid="9IeO8gGkM5" dmcf-ptype="general">필기시험에 이어 시강에 나선 장면에서 위하준은 심사에 나선 서혜진에게 ‘넌, 나가! 너 안들을 거잖아. 환불해줄께’ 라며 서혜진은 물론 심사에 나선 강사들까지 당혹스럽게 만들더니, 진중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하위등급에서 헤맸던 자신의 학창시절 서혜진의 가르침이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담담하게 고백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p>
          <p dmcf-pid="2hJCPNXDMZ" dmcf-ptype="general">필기 시험에 이어 시강까지 완벽하게 해낸 이준호에 원장까지 욕심을 내며 입사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가 되자 서혜진은 보다 적극적으로 이준호의 학원 강사 저지에 나섰다.</p>
          <p dmcf-pid="Vk4cBRhLLX" dmcf-ptype="general">이에 위하준은 정려원과의 티키타카 대사 호흡은 물론 시무룩한 척 연기하는 표정부터 어떤 독설로도 타격받지 않는 듯 싱글거리며 웃다가, 정색하는 표정으로 혜진의 허를 찌르는 반격을 가하는 모습까지, 서혜진 의도를 눈치 챈 이준호를 다이나믹한 표정 변화와 대사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p>
          <p dmcf-pid="fUIpEyVZeH" dmcf-ptype="general">한편 2회 엔딩에서 서혜진이 이준호를 후배 강사로 받아들이기로 결정, 첫 출근을 하게 된 날, 원장으로부터 "우리 학원의 얼굴로 광고를 걸고 싶다"는 제안을 받고 수락하는 이준호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스토리 어떠냐"라며 서혜진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역제안하는 모습으로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하는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p>
          <p dmcf-pid="4R0MXBNfMG"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88Z4TpiBMY"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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