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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IT 시민연대 "국회가 '라인 강탈' 진상조사위 만들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11:14: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일본 정부에 7월 1일로 예정된 답변 기한 연장 요구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CxOZQ0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AbNhBW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왼쪽)와 이용선 외교통일위원회 간사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네이버 라인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1/20240513111432864nabq.jpg" data-org-width="1400" dmcf-mid="XrR1xA5r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NEWS1/20240513111432864na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왼쪽)와 이용선 외교통일위원회 간사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 네이버 라인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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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cKjlbYF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공정과 정의를 위한 IT시민연대(준비위)는 국회가 '라인 강탈' 진상조사위를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p>
          <p dmcf-pid="tHlRC1MUFz" dmcf-ptype="general">준비위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민간과 정부, 국회를 포함한 범국가적 태스크포스(TF) 구성에 시간이 걸린다면 국회가 신속하게 진상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FXSehtRu07" dmcf-ptype="general">준비위는 △일본 정부의 네이버 자본관계 변경 요구(지분 매각) 관련 행정지도의 진위 여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적절성과 위법성 여부 △다른 동일 사례와 대비해 차별적 요소의 존재 여부 △일본내 라인 사업(라인야후 이전) 전반에서의 차별적 행위나 부당한 일본 정부 압력의 존재 여부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3ZvdlFe7Uu"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부가 7월 1일자로 정해진 네이버(035420) 답변 기한 연장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0YCxOZQ03U" dmcf-ptype="general">준비위는 "정부가 시한을 정해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넘기라는 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강탈이자 협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GhMI5xp7p" dmcf-ptype="general">또 "이번 라인 강제 매각의 공범으로 보이는 소프트뱅크를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면서 "투자 등에 있어 소프트뱅크의 한국 내 사업 전반에 불공정한 요소는 없는지 공정위 등 관련 정부기관의 조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HlRC1MUF0" dmcf-ptype="general">eom@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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