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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런 감정은 처음"…아빠 된 슬리피, 아내+딸 향한 진심 고백 (슈돌)[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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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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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uI1lbY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090004829rcli.jpg" data-org-width="877" dmcf-mid="tL06NxIi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090004829rc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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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7CtSKGU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슬리피가 아빠가 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u11EWrph7I"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초보 아빠 슬리피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7ttDYmUlpO"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지난 3월 첫 딸 김우아를 품에 안았다. 이제 막 조리원에서 나온지 7일된 생후 27일 딸을 최초 공개해 주목받았다. </p>
          <p dmcf-pid="z44HB5xpps" dmcf-ptype="general">이날 슬리피는 "오늘 산후도우미가 오시는 날"이라며 산후도우미의 등장을 기다렸다. 이후 제이쓴과 준범이 이날 산후도우미를 자처하며 슬리피의 집을 찾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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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090006213wfne.jpg" data-org-width="550" dmcf-mid="F5drHO7v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090006213wf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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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66ZKtRuur" dmcf-ptype="general">특히 제이쓴은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땄다. 방송에서 아이를 육아하는 아버지들 중에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며 자랑했다. 이에 문희준 역시 "나도 내일부터 바로 준비해야겠다. 내 육아지식이 아깝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bAA2n4wMzw"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꼼꼼하게 슬리피에게 육아조언을 해주었고, 준범이에게 쓰던 육아 용품 역시 아낌없이 나눔하기도.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cVL8rR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090007578tqpa.jpg" data-org-width="550" dmcf-mid="3FTLOaHE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xportsnews/20240513090007578tq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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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kkfo6meFE" dmcf-ptype="general">특히 슬리피는 "아내가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우리는 시험관을 했다. 배에 주사맞고 임신해 제왕절개하고 아파했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266ZKtRuFk"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를 처음 만났는 때 내 아이인가 믿기지 않더라. 다른 소리가 하나도 안 들어왔다"며 "심장이 너무 빨리 뛰더라. 말이 떨릴 정도로 벅차올랐다. 그런 감정은 처음 느껴봤다. 이제 책임감도 엄청나게 생긴다"고 아이를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VPP59Fe70c"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화면 </p>
          <p dmcf-pid="fQQ123dzuA"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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