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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쪼매난 이쁜이' 29년 차 개그우먼 김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6회에서는 박명수, 서경석, 김효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효진은 오랜만에 만난 서경석, 박명수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그대로"라는 칭찬에 "내가 몇 년 전에 45살에 늦둥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문 닫을 때 아니냐"며 놀라자 김효진은 "문 닫힌 줄 알았다"고 너스레 떨었고, 박명수는 "그거 복이야"라며 축복해줬다.
김효진은 "너무 감사한데 몇 년을 아기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았다"고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09년 1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둘째 딸은 지난 2020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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