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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 잇지 않아도 돼" 이제훈, 난임 ♥서은수 위로 (수사반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0
2024-05-11 23:06: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HHEuLK3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ZkkPlbY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30646999ziqz.jpg" data-org-width="586" dmcf-mid="PDDCnXP3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30646999ziq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UIIiH6Fz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수사반장' 이제훈이 난임으로 고민하는 서은수를 위로했다.</p> <p dmcf-pid="GuCCnXP3ux"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을 비롯한 형사들이 잔혹한 살인사건 수사를 시작했다.</p> <p dmcf-pid="HBvvatRuuQ" dmcf-ptype="general">이날 박영한은 이혜주(서은수 분)과 식사하며 "오늘도 새벽에 기도 다녀왔냐"고 넌지시 물었다.</p> <p dmcf-pid="XbTTNFe70P" dmcf-ptype="general">이혜주가 "그렇다"고 답하자 박영한은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며 "하늘에서 주시면 주시는 거고, 안 주시면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다"고 위로했다.</p> <p dmcf-pid="ZKyyj3dz76" dmcf-ptype="general">이혜주가 "아이가 없어도 괜찮냐"고 묻자 박영한은 "난 괜찮다. 대를 잇는다니 뭐니 그런 거 전혀 중요하지 않다. 우리 둘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p> <p dmcf-pid="59WWA0Jqu8" dmcf-ptype="general">이혜주가 "나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이냐"며 의심하자 박영한은 "아니다. 진심이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epphVEQ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30648421skym.jpg" data-org-width="586" dmcf-mid="QdvXD7o9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30648421sky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dUUlfDx0f" dmcf-ptype="general">얼마 후 유대천(최덕문 분)은 연신 한숨을 쉬는 박영한을 향해 "땅 꺼지겠다"며 걱정했다.</p> <p dmcf-pid="FJuuS4wMUV"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영한은 "반장님 쪽 땅은 안 꺼지게 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3xFFOKA872" dmcf-ptype="general">잠시 뒤 박영한은 유대천에게 "형님은 자식 가지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냐"고 물었다.</p> <p dmcf-pid="0M33I9c639" dmcf-ptype="general">이에 유대천은 "얼떨떨했다. 내가 아버지가 되나 보다 했다"고 답했다.</p> <p dmcf-pid="pR00C2kPzK"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세상은 이미 험하고, 앞으로도 험해질 텐데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dmcf-pid="UbTTNFe7F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 아이에게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yyj3dz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30649671voov.jpg" data-org-width="586" dmcf-mid="xeff5Jva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30649671voo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9WWA0Jq7q" dmcf-ptype="general">이에 유대천은 "우리야 맨날 험한 꼴 보니까, 그런 생각 할 수도 있겠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zfHHEuLK0z" dmcf-ptype="general">이어 "세상을 주는 건 부모들 일이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건 자식들 몫이다"라며 "두려움 많으면 좋은 부모 못 된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q4XXD7o9u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부모 되는 거, 깡다구가 필요하다"며 박영한에게 응원을 건넸다.</p> <p dmcf-pid="B8ZZwzg23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영한은 어느 집안에서 발생한 잔혹한 살인 사건을 파헤졌다.</p> <p dmcf-pid="bWaaVsuSzU" dmcf-ptype="general">현장의 부검의도 "근래 본 사건 중 가장 잔인하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dmcf-pid="KYNNfO7vFp" dmcf-ptype="general">이에 박영한은 사고로 사망했다는 피해자 남편을 추적하기 시작하며 수사에 돌입했다.</p> <p dmcf-pid="9Gjj4IzT30"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dmcf-pid="2twwMT2X33"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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