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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졸업' 정려원, 학부모 휘어잡는 일타강사로 '강렬 첫 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1 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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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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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fHwzg2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13416277bfgj.jpg" data-org-width="550" dmcf-mid="x22YEuLK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13416277bf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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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ToVsuSF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졸업' </p>
          <p dmcf-pid="HkygfO7v71"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이 학부모들에게 그룹 과외 제안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EWa4IzT05" dmcf-ptype="general">이날 학부모들은 서혜진에게 그룹 과외를 제안했고, 서혜진은 "그룹 과외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어머님들. 아이들이 학교 선생님을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학교 시험은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직접 출제까지 하고 계시잖아요"라며 당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5EMT2X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13417727lunw.jpg" data-org-width="550" dmcf-mid="y4nzWQOJ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13417727lu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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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1DRyVZ0X" dmcf-ptype="general">한 학부모는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선생님이 계시잖아요. 출제 경향이 다 파악이 안 되니까"라며 걱정했고, 서혜진은 "선생님의 수업 내용은 제가 최선을 다해서 연구를 했고 애들이 새로운 지문이나 문제 유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가 충분히 훈련을 시켰어요. 이젠 아이들의 시간입니다. 죄송하지만 전 이만"이라며 자리를 떠났다.</p>
          <p dmcf-pid="1CtweWf5FH" dmcf-ptype="general">최지은(장소연)은 서혜진이 상담을 마치고 나오자 "3분으로 끝냈네요. 무적의 삼총사를"이라며 수군거렸고, 김효임(길해연) "대학생 알바로 시작해서 대치동에서 먹은 짬밥이 얼마인데"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t6N9ZdSg7G" dmcf-ptype="general">최지은은 "일 년 가야 쉬는 날이 있나 쉬는 시간이 있나. 쓰러지지 않는 게 용해. 무슨 재미로 살까?"라며 탄식했고, 김효임은 "너무 안쓰러워할 거 없어. 계약서 새로 쓴대. 무슨 재미긴. 그 재미지"라며 귀띔했다.</p>
          <p dmcf-pid="FPj25JvapY"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3QAV1iTNuW"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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