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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축의금에 대해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인 결혼식장 가는데 와이프랑 아들도 따라간다네요. 축의금을 얼마 내야 할까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괜히 축의금 1명 내고 3명 가서 밥 먹으면 욕 먹어요. 그러니까 밥값 이상은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호텔 같은 경우는 자리 하나 당 한 10만 원 한다. 참고하시길. 얼마 넣으라고 제가 할 수는 없고, 그래도 먹는 거 두 배는 넣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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